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객실 수건으로 변기 닦고, 컵 닦고…중국서 또 유명 호텔 위생 논란
1,191 7
2026.06.07 11:34
1,191 7
IDYXsc

중국의 유명 호텔에서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와 양치 컵을 닦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27일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한 호텔에서 청소 직원이 객실 수건으로 변기를 닦은 뒤 같은 수건으로 양치 컵까지 닦는 모습이 현지 방송사 기자들의 잠입 취재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투숙객으로 위장한 기자들은 안내 데스크에 컵 소독과 수건 교체를 요청했고 호텔 측은 청소에 약 40분이 걸린다고 설명했지만, 실제 청소는 7분 만에 끝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 직원은 컵을 소독하지 않았고 수건도 교체하지 않은 채 다시 접어 원래 위치에 놓았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청두의 또 다른 호텔에서도 고객용 수건으로 객실 곳곳을 닦는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현지 매체는 청소 직원이 수건을 이른바 '만능 걸레'처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호텔들은 유명 호텔 체인이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청두시 당국은 해당 호텔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호텔 책임자를 불러 즉각 시정 조치를 명령했으며 객실 청소·소독과 침구류 교체, 직원 작업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며 지역 내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특별 정비·단속을 벌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에서는 호텔과 식품업계를 둘러싼 위생 논란이 반복적으로 제기돼왔습니다.

2020년 광둥성 선전의 한 5성급 호텔에서도 직원이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고, 2017년에는 하얼빈의 한 고급 호텔에서 변기 솔로 컵을 닦고 변기 물로 객실 바닥을 청소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 절임 배추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드러난 데 이어 최근 유명 식품 가공업체가 닭발 가공 과정에서 과산화수소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58199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218 00:05 18,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39,1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37,1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30,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26,2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4,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0,2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7,2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8,4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3,7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77,8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08 이슈 전소미 틱톡 업로드 17:10 25
3090607 이슈 드라마 <궁> 미술감독이 명성황후 영화에서 표현해 낸 19세기 구한말의 궁 모습.jpg 2 17:09 348
3090606 유머 지독하게 연기 잘하는 진선규와 린쟈오밍 17:09 147
3090605 이슈 상하이 디즈니 화장실이라고 하는데… 8 17:09 665
3090604 유머 돈 들어올거 같아서 캡처 갈김 1 17:06 766
3090603 정치 투표용지 부족 관련으로 대학생들과 간담회하는 김민석 총리 8 17:05 610
3090602 이슈 아이오아이 연정 x 아이딧 추유찬 갑자기 챌린지 17:05 50
3090601 정치 그들이 그렇게 시위대 아니고 순수 시민들 자발적 참여 라고 외치는 올공 자발적 참여 재선거 원하는 시민모임? 상황 20 17:03 1,001
3090600 이슈 [KBO] 젠슨황 시구 13 17:02 1,951
3090599 유머 지원 요청 부탁합니다 득점지원이 너무 없습니다 7 17:01 1,484
3090598 유머 논란의 <멋진 신세계> 10회 엔딩 비하인드 스토리 12 17:01 1,162
3090597 이슈 [4K] MEOVV(미야오) “띠로리(DDI RO RI)” Band LIVE | it's Live 17:01 44
3090596 유머 카페에 이런 손님 오면 도망가야됨 3 17:01 937
3090595 유머 기본적인 욕구도 다 "해줘" 중인 극우 근황 22 17:00 2,082
3090594 이슈 하이킥 엄청좋은 교가.insta 1 16:59 376
3090593 이슈 미용사 잘못이다 vs 두상 잘못이다 19 16:58 1,626
3090592 유머 야생의 게가 꼭쥐 공격을(를) 시전했다! 16:58 242
3090591 이슈 황태후가 자기 나라를 국빈으로 방문한 남의 나라 황후를 폭행했던 사건 3 16:58 1,356
3090590 유머 쿠키들 옆으로 돌려놓은 거 아님? 8 16:58 818
3090589 이슈 아시발 내가 사준 인형인데 자다 깨서 ㄹㅇ 쥐잡아온줄 알고 소리지름 3 16:5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