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부동산 민감 서울30대女 등돌려” 여당의 패배 분석
1,972 20
2026.06.05 20:54
1,972 20
osHBhs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서울시장 선거 패배 원인에 대해 “강남 3구 등 부동산 가격에 민감한 지역에서 상당히 많은 표 차이로 지는 현상이 벌어졌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아무래도 부동산과 관련된 것에 민감한 계층들이 아니었나 보여지고, 그 부분에 대한 정부·여당의 대안들이 필요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전통적인 강세 연령층이 2030 여성층이었는데, 이번에는 20대 여성에서는 이겼지만 30대 여성에서는 큰 차이로 졌다”며 “전국적으로 30대 여성이 보수화된 것이냐고 봤을 때는 다른 지역은 그렇지 않았다. 서울만 특이하게 많이 졌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30대 여성층이 부동산 이슈에 민감한 계층이라는 뜻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보면 서울 20대 여성 지지율은 정원오 후보가 48.5%로 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인(41.4%)에 7.1%포인트 앞섰지만 30대 여성에선 정 후보가 42.8%로 오 후보(53.6%)에 10.8%포인트차로 뒤졌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 후보의 부동산 대책들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아쉬운 측면이 있다”며 “선거전략은 문제가 없었는지도 따져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평택을 재선거 패배와 관련해선 “조국 후보 하면 검찰개혁이 떠오르고 고향도 부산”이라며 “오히려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후보와 정면 승부를 했다면 상당히 의미가 있었을 것”이라며 조국 전 대표를 직격했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도 “이번 선거가 끝나고 바로 전당대회가 있기에 그전까지 합당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며 “조 후보께서 본인이 당선되면 합당을 주도하겠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오히려 합당 논의를 하는 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93611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32 08.27 110,58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4,2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2,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8,2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7,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6,2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4,9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418 정치 개각 대상 명단 5 12:01 365
3144417 유머 다이소 형, 이거 해 줘 2 12:00 489
3144416 유머 ???: 키워 ㄴ???:네? ㄴㄴ???:키우라고 2 11:58 540
3144415 이슈 한국인은 원래 이렇게 씻김당하는데 몰랐구나 괴롭힘이 아니라 사랑임 5 11:57 1,046
3144414 유머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분홍젤리 볼 사람? 11:57 175
3144413 정치 [속보] 신임 靑 AI미래기획수석에 조국혁신당 이해민 발탁 12 11:54 757
3144412 기사/뉴스 심현섭 “안 씻어서 흰 베개→갈색 변색” 고백에 일동 경악 “이혼 사유” (동치미) 7 11:53 963
3144411 유머 진짜로 팬 잡도리하는 아이돌 2 11:51 991
3144410 기사/뉴스 "어디서 죽일까" 트럼프 아들까지 노린다…현상금 영상 튼 이란 방송 11:50 206
3144409 기사/뉴스 선우용여 "매니저, 뇌경색 투병 당시 간병해줘, 딸 같아" 눈물 (전참시)[전일야화] 11:49 655
3144408 유머 GPT야, 매질을 통과하는 빛의 모습을 그려줘 4 11:47 1,526
3144407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 효연, 19년째 소녀시대 숙소 이제 홀로 사는 이유는? (전참시) 1 11:46 644
3144406 이슈 #EVAN 'DEATH OF ME' Concept Photo (EXPLOSION Ver.) 11:43 99
3144405 이슈 대놓고 여탕까지 방문한 북한 김정은 5 11:41 2,486
3144404 정치 윤석열 前 대통령 전속 사진사 어떻게 ‘놀부’ 대표 됐나(스트레이트) 7 11:40 908
3144403 정치 [속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지명 71 11:40 3,196
3144402 이슈 '어쩔수가없다'가 레터박스 1백만 클럽에 입성하며 한국어 작품이 세운 기록 21 11:39 1,531
3144401 정치 [속보] 李대통령, 개각 단행…중기장관 후보에 이소영 민주당 의원 9 11:38 781
3144400 유머 클럽 물관리 중 5 11:36 1,888
3144399 정치 [속보] 李대통령 6개부처 개각 단행…경제부총리·법무·국방·성평등·국토·중기 2 11:36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