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종 득표율 오세훈 49.22%, 정원오 48.07%…성수에서도 오세훈 앞서
무명의 더쿠
|
17:46 |
조회 수 1500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최종 득표율 49.22%를 기록해 5선에 성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전체 득표수에서 48.07%를 기록했습니다.
투표 결과 오 시장은 성동구 '성수동'에서도 정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에서 총 1만4713표를, 정 후보는 총 1만3008표를 득표했습니다.
성수1가 제1동과 제2동, 성수2가 제1동·제3동 등 4개 행정동 모두 오 시장에게 더 많은 표를 밀어줬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 사전투표에서 2852표를 기록해 정 후보(5805표)에게 3000표 가까이 뒤처졌지만, 본투표에서 1만1861표를 얻어 정 후보(7203표)를 4600표 넘게 앞섰습니다.
성수동은 선거 기간 오 시장과 정 후보가 치열하게 공방을 벌인 곳입니다.
성수동을 관할하는 성동구청장을 3번이나 지낸 정 후보는 '성수동 성공 신화'를 강조하며 선거 기간 '제2의 성수동'을 더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며 저서 '성수동'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성수동의 변화는 과거 재임 시절인 2010년, '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서울숲'이 지금의 성수동 발전의 기틀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605161915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