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611807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시청률 보증수표' 도지원이 이제껏 엄마 품을 한번도 떠난 적 없다는 고백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중략)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서 도지원은 "뭬야?" 한 마디로 시청률이 49.9%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여인천하'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도지원이 연기한 레전드 악역 '경빈 박씨'를 두고 "'뭬야?'가 죽으면 이 드라마가 안 된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는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뭬야'다"라며 입을 한데 모으며 그 시절 회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 즉흥 악역 연기를 펼치던 도지원은 '경빈 박씨'에 빙의해 MC 서장훈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서장훈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진땀을 흘린다.
한편, 도지원의 반전 이력도 공개된다. 국립 발레단 출신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연습실을 함께 썼던 동문"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도지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즉석에서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아무나 되는 동작이 아니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도지원은 지금까지 엄마 품을 단 하루도 벗어난 적 없는 '캥거루족'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게다가 "친언니도 결혼을 안 했다"고 덧붙여 무슨 사연일지 母벤져스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낸다. 이어 도지원은 "비혼주의인 건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놓는다.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1966년생인 도지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 한양대 무용과를 거쳐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던 발레리나 출신 배우다. 1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 '서울뚝배기' '목욕탕집 남자들' '형제의 강' '종이학' '광끼' '여인천하'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착하지 않은 여자들' '내 딸, 금사월', '보물섬'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최근 막을 내린 '허수아비'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도지원의 반전 면모는은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