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감독 "원작 논란 우려 충분히 공감…좋은 이야기 만드려 노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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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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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극본 이남규, 김다희, 문종호/ 연출 홍종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홍종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홍종찬 감독은 원작 웹툰이 일부 회차에서 인종차별과 혐오 표현 등을 사용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원작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 있다"라며 "정제된 시선으로 조심스럽게 제작진이 좋은 이야기를 만드려고 노력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홍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서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에 대해 "답을 제시하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크고 작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교권 침해 현장과 이야기를 보시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5시, 10부 전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987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