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유튜브 채널 '규민 JAYQ'에는 '방송 이후, 선생님이 된 원빈 (feat.인플루언서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규민은 "너가 교사 된 걸 모르는 분들도 있다. 너 '환승연애2' 처음 나왔을 때도 임용고시 준비 중이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박원빈은 올해 2월 임용시험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그해 무조건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바로 떨어지고 1년 더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래도 한 방에 붙은 거 아니냐"는 정규민의 말에는 "1.5방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빈은 인플루언서의 삶을 포기하고 교사를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인플루언서는 나를 계속 어필해야 한다. '나 잘 산다' 느낌을 어필하고 인스타도 해야 하는 게 힘들었다. 옷 입는 것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인스타그램도 거의 안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임용고시 붙은 사람들이 '지금 하는 노력이 더 큰 보상으로 돌아오니 좀만 참아봐'라고 하더라. 근데 (인플루언서 수입을) 들으면 다들 아쉬워한다. 인플루언서가 아닌 사람은 (얼마나 버는지) 사실 모른다. 근데 그 단가를 들으면 내가 지금 공부를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했다. 근데 그걸 안 하는 게 합격에는 훨씬 더 도움이 되니까 참았다"고 털어놨다.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는 결혼까지 생각 중이라고. 박원빈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지금 일 적응이 슬슬 돼가고 있어서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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