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결혼 전부터 신혼집 비번 안 시어머니, 예고 없이 드나들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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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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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신혼 초 시어머니가 불쑥 방문해 곤란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예고 없이 드나드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지선은 "우리 시어머니가 이랬다"며 공감했다. 그녀는 "남편은 결혼 전부터 너무나도 당연하게 시어머니께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라며 "시어머니께서는 신혼 때부터 당신 들어오고 싶으실 때 아무 때나 언제나 자유롭게 드나드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선은 "시댁에서 신혼집을 도와주셨다"고 밝혔고, 김효진은 "시댁에서 큰 자금을 주셨을 때 어머니들이 '내가 해준 내 집'이라고 생각해서 당당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김지선은 "사실 어머니께서 신혼 초부터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무 때나 들어오셔서 정말 민망한 순간도 있었다"며 "남편과 안방에 있는데 시어머니가 오셔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한 적도 있다"고 당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