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시우민도 당했나…차가원 회장이 개발한 '라누보 한남' 2차 분양받아
6,181 25
2026.06.04 19:25
6,181 25

GPTVXB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시우민은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라누보 한남 2차’ 중 전용 166.42㎡ 2층 주택을 분양받았다. 실제 등기는 분양 계약을 체결한지 약 3년 만인 올해 1월 초 완료된 것으로 기재됐다. 정확한 매매대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1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라누보 한남 2차’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계열사 주식회사원에스 명의로 개발한 하이엔드 주택이다. 지하 3층~지상 3층, 총 7가구 규모로 2024년 입주했다. 각 가구마다 분양가가 다르지만 한 채당 100억원대로 책정됐다고 전해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웅도 이 단지 한 채를 2021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우민이 이 주택을 분양받은 시기는 그가 소속사를 기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차 회장이 운영하는 원헌드레드레이블 산하 INB100으로 옮기기 직전이다. 시우민은 같은 아이돌 그룹 소속이었던 백현, 첸과 함께 2023년 6월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 3명은 INB100 소속으로 ‘첸백시’라는 이름의 새 그룹으로 활동하기로 했는데, 합의에 따라 개인 활동 매출에서 발생하는 10%를 SM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문제는 차 회장이 ‘라누보 한남’을 분양·운영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는 것.


총 4가구로 구성하는 1차 단지는 2022년 준공한 이후 4년만인 지금까지 모든 주택이 미분양 상태다. 차 회장은 일단 이 단지에 전세 세입자를 들였다.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승기와 2024년 보증금 105억원에, INB100 소속 백현과 2025년 보증금 160억원에 각각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 이승기·백현은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수십억원을 융통했는데 이 대출을 차 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승기는 차 회장이 ‘라누보 한남’ 전세 입주를 권유했다면서 “감정평가가 늦어진다며 정확한 전세금을 정해주지 않다가, 이사한 뒤 처음 들었던 금액보다 3배 넘게 높은 전세금(105억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그 큰 금액이 없다고 하자 차 회장이 대출은 본인이 다 알아봐 놨다며 이자는 끝까지 부담하겠다고 했으나 약속했던 대출 이자도 못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선 차 회장이 미분양을 우려해 시우민에게 ‘라누보 한남 2차’ 분양을 권유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차 회장은 자금난으로 소속 연예인들에게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중이다. 첸백시로 활동하던 백현·첸·시우민은 차 회장에게 올해 4월 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차 회장으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하면서 SM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던 매출 10% 상당 대금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그가 분양받은 ‘라누보 한남 2차’에 SM 명의로 7억원 가압류가 걸려 있는 상태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6/04/2026060403043.html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07 08.30 37,67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22,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84,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20,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58,9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9,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3,4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1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7,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6,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5422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7:20 1
3145421 기사/뉴스 [속보] 검찰,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에 사형 구형 6 17:19 208
314542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OF LIFE) - What! 레코딩 버전 17:19 7
3145419 유머 키도 작은 양조위는 왜 잘생겨 보일까 3 17:19 176
3145418 유머 검사중인 강아지 긴장 풀어주려는 수의사 선생님들 2 17:17 333
3145417 유머 동네 고양이들 다 모이는 수상한 통로 5 17:15 471
3145416 이슈 저번에 다 못 풀었던 인천의 경험을 들어봤습니다 | 숏박스 김원훈, 래퍼 행주, 송하빈 17:12 127
3145415 이슈 인피니트가 추는 에이티즈 🎵BAD 다죽자 그파트 2 17:12 225
3145414 정보 하이브 신인 여돌 '튜이드' GRLS, SUN KISS 멜론 일간 추이...jpg 7 17:09 665
3145413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우린 돕지만 한국, 이란 문제 안 도와…기억해 둘 것” 58 17:07 1,934
3145412 기사/뉴스 '나혼산' 6일만 달라진 해명…무너진 신뢰 어쩌나 [MD포커스] 3 17:06 559
3145411 이슈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아궁빵… 아니 남궁빵 배달왔어요🫴🩷 5 17:02 462
3145410 기사/뉴스 서울 도로 한복판에서 땀 뻘뻘 흘리던 운전자…대마 흡입 드러나 2 17:01 668
3145409 이슈 [블라인드] 순자산 10억이 얼마나 어려운 숫자인지 현실적으로 써본다. 22 17:00 2,972
3145408 이슈 멜로디 개뻐렁치는 엔딩 크레딧 감성 좋아하는 분 모십니다 2 17:00 239
3145407 기사/뉴스 아버지가 아들 찌르고 자해?…2명 모두 사망, 부자지간에 무슨 일이 16:59 552
3145406 기사/뉴스 그랜드 캐니언서 소나기로 돌발 홍수…15명 실종 8 16:57 1,268
3145405 기사/뉴스 호남 덮친 300㎜ 폭우…내일은 중부 최대 200㎜ 쏟아진다 11 16:57 1,685
3145404 유머 러시아인에게 쌩간장밥 먹여본 사람의 후기.txt 10 16:56 2,544
3145403 기사/뉴스 법원행정처, 260억 예산 들여 컴퓨터 사놓고 창고에 6천대 쌓아놔 33 16:55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