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믿고 들어갔는데"⋯방한 기대주 줄줄이 급락, 개미들 '패닉'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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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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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기대감에 급등했던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네이버 등 관련 종목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43%(6만4500원) 하락한 3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는 지난 2일 젠슨 황 CEO의 방한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가인 43만80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급락했다.
LG헬로비전(-13.56%), LG(-7.21%), LG씨엔에스(-6.85%), LG이노텍(-6.31%) 등 LG그룹 계열사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황 CEO의 프로야구 시구 소식과 로보틱스 협력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던 두산그룹주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특히 황 CEO가 최근 한국 기자들과 만나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로보틱스를 언급하면서 지난 2일 주가가 17만원까지 치솟았던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5.28% 내린 15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던 네이버도 4.63% 하락했으며, 엔씨소프트 역시 14.3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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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1033026?type=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