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당선증 들고 5·18묘지 찾는다…“이기면 다시 오겠다” 약속 지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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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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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당선인이 지방선거 기간 광주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다시 찾는다.
4일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6·3 지방선거 당선 이후 첫 광주 일정이다.
김 당선인은 지난달 17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했을 당시 “선거에 승리하면 다시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선인 측은 “오월 영령들 앞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선증을 들고 참배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던 지난해 2월에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제2묘역에 안장된 희생자 묘역 246기에 일일이 헌화하며 참배했다.
당시 5·18 관련 단체들은 이례적으로 김 전 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안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뒤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후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진영을 떠나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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