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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행정 권한 모두 사용해 명확히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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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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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18341?sid=100


"신성한 참정권 행사에 납득 어려운 허점 발생" 질타... 여야 무관 새로운 지방정부와의 협치도 다짐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때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서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겠다"라고 했다.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때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관계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서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겠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제 지방선거는 끝났다. 당선된 분들 축하드리고, 또 아쉬운 결과를 안게 된 분들에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가기관은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 행사 과정에 조금의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될 책무가 있다"며 "그런데 아쉽게도 어제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주민들이 큰 혼란과 불편을 겪으셨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공화국에서 무엇보다 철저해야 될 선거관리에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민의 참정권이 한 치라도 훼손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진 않도록 신뢰할 만한 적절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여야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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