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女·4050 ‘진보’ 이대男·6070 ‘보수’…세대·성별 엇갈린 票心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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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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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성향 차이 4년전 지방선거와 유사
이대남 75% 오세훈 시장 당선 결정적

6·3 지방선거에서 20·30대의 성별에 따른 투표 성향이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지방선거와 유사하게 청년층의 표심 양극화 현상이 재확인된 것이다.
지상파 3사(KBS·MBC·SBS)가 3일 출구조사를 통해 발표한 성·연령대별 전국 표심을 살펴보면 만18~29세(이하20대) 남성의 55.8%는 국민의힘 후보를, 33.0%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2%는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20대 여성의 경우 66.4%가 민주당 후보를, 25.7%는 국민의힘 후보를, 2.2%는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대남’ 절반 이상이 보수를 지지하고 ‘이대녀’ 절반 이상이 진보계열 후보를 지지하면서 성별에 따른 정치성향이 엇갈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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