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30회 BIFAN, 국제경쟁 부문 선정작 11편 공개
627 1
2026.06.04 11:00
627 1
mmozvK
HFZdPO
(전략)


아시아 작품에서는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불안한 청춘의 이야기 '염상'이 선정됐다. 여기에 일본 호러 '저주의 밈'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 필리핀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컬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자자 자투나'는 퀴어 정체성과 슈퍼히어로 서사를 유쾌하게 결합한 뮤지컬 코미디로 평범한 게이 미용사가 마법의 힘으로 여성 히어로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대만 공동제작 ‘NIKO’ 역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이번 국제경쟁에는 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장르영화들이 돋보인다. '옵세션'은 작년 토론토영화제 이후 북미 장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금지된 욕망과 집착이 초자연적 공포로 번져가는 과정을 그린 심리 호러다.


'레위기'는 올해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의 인기작으로 기독교의 금기와 처벌의 언어를 차용해 신앙과 욕망의 충돌을 퀴어 로맨스와 호러의 결합으로 풀어낸다. 특히 올해 칸영화제의 주요 화제작들을 경쟁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칸 ‘주목할 만한 시선’ 개막작으로 소개된 '미아즈마 캠프에서 생긴 일'은 1980년대 슬래셔 무비의 문법을 퀴어 감수성과 메타 호러로 재해석한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변이'는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상영작으로, 성과와 경쟁에 내몰린 젊은 세대의 불안과 분노가 신체적 증상으로 표출되는 과정을 바디 호러 장르를 통해 강렬하고 신선하게 풀어낸다.


이외에도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신화와 마녀 전설을 바탕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여성 서사와 퀴어적 감수성을 웅장한 비주얼로 풀어낸 '가우아'가 상영된다. 핀란드 작품 '나이트본'은 출산 이후 증폭되는 가족의 불안과 공포를 포크 호러와 보디 호러를 결합한 심리 스릴러다. 떠오르는 핀란드 연기파 배우 세이디 하를라와 루퍼트 그린트가 부부로 출연해 강한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호쿰'은 전작 '오디티'로 부천에서 화제를 모은 다미안 맥카시 감독의 신작으로 아일랜드 외딴 호텔을 배경으로 민담과 폐쇄 공포를 결합한 음산한 포크 호러를 선보인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44473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165 00:05 10,00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40,8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82,8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77,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95,9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6,4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2,8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1,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3,4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8,7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2,2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8853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4:21 59
3158852 유머 북한에서 아이스크림을 부르는 말 11 14:21 428
3158851 이슈 어느 학폭 피해자가 남긴 유서 11 14:20 642
3158850 유머 살인의 추억(2003) 개봉 당시 감독 및 배우들 나이 1 14:20 139
3158849 이슈 피자설기 저격(?)하는 피자 브랜드 16 14:20 805
3158848 이슈 편의점 알바한테 매출 압박하는 점장 9 14:18 555
3158847 유머 아이유 인스타 Sure Y00 IN NA we best soulmate 3 14:15 333
3158846 유머 AI 대 위기 1 14:15 611
3158845 유머 부모님 금슬이 좋은이유 12 14:14 1,159
3158844 이슈 몇년 전에 한 학교 학생이 예수버키 합성짤을 교실 곳곳에 붙여놨는데 그 학교에서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촬영하게 됨 2 14:13 822
3158843 유머 핫게간 병역명문가 선정을 위해서 집안에서 군대에 가야하는 남자들 목록 17 14:11 1,615
3158842 이슈 [비위주의]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는 남돌 컨셉포토 98 14:11 4,018
3158841 유머 뚜레쥬르 신상 케이크.jpg 35 14:10 2,432
3158840 기사/뉴스 뱀뱀·재민·천러·츠키·카르멘, 한 식탁에서 만난다..‘아이돌스 테이블’ 출격 1 14:09 427
3158839 유머 한국인, 일본인 모두 이해 못한다는 한국의 돈까스 정식 53 14:09 2,539
3158838 이슈 [📢] 2026 크래비티 CRAVITY CONCERT <SONOROUS> 안내 (서울/부산) 7 14:09 286
3158837 기사/뉴스 ‘호프’, 북미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흥행 수익 500만 달러 달성(공식) 1 14:09 151
3158836 유머 새벽에 갑자기 느껴지는 시선 🐶 4 14:08 438
3158835 기사/뉴스 타블로 “16살 된 딸 하루, 나보다 지적으로 말해…영국식 영어 쓴다” 5 14:06 1,464
3158834 이슈 박슬기 인스타그램+심혜진 (2026 안녕 프란체스카) 3 14:05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