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1만 8963표 차…기흥구서는 접전
"용인 발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
경기 용인특례시에서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과반 득표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용인특례시 출범 이후 첫 재선 시장이다.
이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에서 28만 4983표를 얻어 50.97%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했다.
지역별 표심은 엇갈렸다. 이 당선인은 처인구와 수지구에서 비교적 우세를 보였고, 기흥구에서는 현 후보와 1000여 표 차 접전을 벌였다.
수지구에서도 이 당선인은 7만 3746표(51.87%)를 기록해 현 후보(6만 6257표·46.60%)를 7489표 차로 따돌렸다.
용인시 전체 선거인 수는 91만 8000명이며, 이 가운데 56만 3747명이 투표에 참여해 6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효투표수는 55만 9095표, 무효투표수는 4652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