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카톡방서 챗GPT 쓴다"…AI 힘주는 카카오

무명의 더쿠 | 08:14 | 조회 수 1610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이르면 이달 중 채팅방에서 곧바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지난해 야심차게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앱)에 챗GPT를 도입했지만, 복잡한 이용 경로 때문에 기대만큼의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챗GPT를 더욱 밀착시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카카오톡을 다양한 외부 서비스 활용의 관문으로 만드는 ‘슈퍼앱 전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카톡 ‘불편한 UI’ 개편

https://img.theqoo.net/VynIdF

3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르면 이달 중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곧바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가 채팅창을 나가지 않고 특수 기호를 입력해 챗GPT에게 각종 요청을 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현재 ‘#’ 기호를 통해 채팅방 안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챗GPT로 정보를 찾고 글을 쓰는 게 가능해진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카카오톡과 챗GPT를 연동한 ‘챗GPT 포 카카오’를 선보였다. 세계 1위 생성형 AI를 탑재하면서 기대를 받았지만 문제는 편의성이었다. 챗GPT를 활용하려면 채팅방을 나와 여러번 다른 창으로 이동해야 했다. ‘사용 동선’이 번거롭다는 평가가 나온 이유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가 이 같은 불편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챗GPT 기능을 채팅방 안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만으로 이전의 어떤 변화보다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에선 이번 업데이트를 카카오톡의 슈퍼앱 도약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슈퍼앱은 메신저, 쇼핑, 금융, 교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을 뜻한다.


그동안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에 자체 에이전트 기능인 ‘카카오 툴스’를 연동하는 데 공을 들였다. 사용자들은 카카오 툴스를 이용해 카카오톡 안에서 택시·숙소·맛집·골프장 예약 등 계열사 기능은 물론 외부 서비스인 무신사(패션), 멜론(음악), 삼쩜삼(금융) 등을 바로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챗GPT가 카카오톡의 핵심인 채팅창 밖에 위치했던 탓에 카카오 툴스 이용률까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챗GPT가 채팅창 안으로 들어오면서 카카오톡이 다양한 서비스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4793?sid=1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2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4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난 피티 헬스트레이너 고를때 관상을 봄.JPG
    • 09:23
    • 조회 78
    • 이슈
    • 이승기 "전세금 3배 요구해 105억"…차가원 측 "이승기가 착각"[종합]
    • 09:23
    • 조회 106
    • 기사/뉴스
    • 한 직원의 재택근무 후기
    • 09:22
    • 조회 658
    • 이슈
    •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는 하이패스 빌런ㄷㄷㄷ.gif
    • 09:21
    • 조회 493
    • 이슈
    5
    • 비가 많이 와서 친구가 약속 취소하면........
    • 09:21
    • 조회 420
    • 이슈
    16
    • 불가사리들이 높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
    • 09:21
    • 조회 90
    • 유머
    3
    • 맛있는데 찾기가 어렵다는 원조 길거리 간식
    • 09:21
    • 조회 205
    • 이슈
    • 나혼자산다 초창기 레전드라고 뽑히는 멤버
    • 09:20
    • 조회 625
    • 이슈
    5
    • 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 도마 위…누리꾼 갑론을박
    • 09:19
    • 조회 719
    • 이슈
    2
    • 오전 8시 30분 개표현황....jpg
    • 09:19
    • 조회 2130
    • 기사/뉴스
    47
    • ‘파묘’ 장재현→윤경호·김혜윤 ‘고딩형사’…NEW, 영화 5편 라인업 공개
    • 09:19
    • 조회 225
    • 기사/뉴스
    1
    • 박지훈 성격이 덤덤한 이유
    • 09:19
    • 조회 530
    • 유머
    3
    •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용기·컵면 출시
    • 09:18
    • 조회 244
    • 이슈
    2
    • 김준수(XIA) GRAVITY 초동 2일차
    • 09:18
    • 조회 173
    • 이슈
    • [공식] 피의게임X 최종라인업
    • 09:16
    • 조회 901
    • 이슈
    26
    • 새벽 1시 “이제 강남3구의 표가 열립니다.” 어느 디스토피아 소설의 첫문장을 읽는 기분이었음
    • 09:15
    • 조회 1667
    • 정치
    17
    • 상당히 푸르게 바뀐 강원도
    • 09:14
    • 조회 1960
    • 정치
    24
    • 서울 부동산은 계층별로 니즈를 맞춰줘야됨 안그럼 선거 못이김
    • 09:13
    • 조회 1755
    • 정치
    80
    • 나무 위 쪼꼬미 아이바오❤️
    • 09:11
    • 조회 528
    • 이슈
    2
    • 김부겸 사무실 앞에서 김부겸이 이기고 있으니 몰려와 부정선거라 외치던 국힘 부정선거충들 추경호가 당선되니까 소리없이 사라짐
    • 09:11
    • 조회 1970
    • 정치
    2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