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알라딘' 주제가 부른 피보 브라이슨 별세…향년 75세

무명의 더쿠 | 18:41 | 조회 수 2252

https://naver.me/5DZSKUvs


gBEmuP

2일(현지시간) AP통신은 브라이슨이 뇌졸중을 겪은 지 며칠 만에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유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유족은 성명에서 "그의 목소리와 영혼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는지를 생각하며 위안을 얻는다"며 "그의 유산과 음악은 오랜 세대에 걸쳐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슨은 199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이었다. 1991년 셀린 디옹과 함께 부른 'Beauty and the Beast'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주제가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듬해 레지나 벨과 부른 'A Whole New World'는 영화 '알라딘'의 주제가로 발표돼 빌보드 핫100 1위에 올랐다. 피플은 이 곡을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가가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두 곡은 모두 브라이슨에게 그래미상을 안겼다. 그는 셀린 디옹과 부른 'Beauty and the Beast', 레지나 벨과 부른 'A Whole New World'로 각각 그래미상을 받으며 팝과 R&B를 넘나드는 발라더로 자리 잡았다. 디즈니 영화 엔드 크레디트에 흐르던 그의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성인 팝 발라드의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로도 꼽힌다.

브라이슨의 음악 인생은 디즈니 주제가에만 머물지 않았다. 1951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태어난 그는 1970년대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R&B와 솔 발라드 장르에서 입지를 다졌다. 'Feel the Fire', 'I'm So Into You', 'Can You Stop the Rain', 'If Ever You're in My Arms Again' 등이 대표곡으로 꼽힌다.

듀엣 가수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로버타 플랙과 부른 'Tonight, I Celebrate My Love'는 그의 대표적인 러브송으로 꼽히며, 나탈리 콜, 케니 지 등 여러 음악가와도 협업했다. AP는 브라이슨을 여성 보컬과의 듀엣에서 특히 빛난 R&B 발라더로 평가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언니는 보라고 얘는 노을인데 왜 나만 성덕선이야  반려묘ver.
    • 21:30
    • 조회 155
    • 유머
    • 박지훈 : 워너원고 나온 나를 보면 이게 나의 모습 아닐까?
    • 21:30
    • 조회 91
    • 이슈
    • 💿21년 전 어제 발매된 박효신 리메이크 「Neo Classicism」 한터집계 판매량 추이(2005)💿
    • 21:30
    • 조회 38
    • 정보
    • 장애인의 날 5행시
    • 21:29
    • 조회 154
    • 이슈
    1
    • 경상도 지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라면
    • 21:28
    • 조회 929
    • 이슈
    21
    • 책 같이 읽어요📚 북 캠페인 당일 저의 떨림을 가득 담은 하루를 담아봤어요 | 가을의 온도
    • 21:27
    • 조회 173
    • 이슈
    • 이때싶 끌올하는 유구했던 선관위 병크 중 하나.jpg
    • 21:27
    • 조회 2826
    • 이슈
    48
    • [속보] 수도 서울에서 투표용지 없어 투표중단.... 선관위 대국민 사과
    • 21:26
    • 조회 1558
    • 정치
    30
    • 강동원이 열아홉 미소년(놀랍게도, 가능)과 퇴물아저씨를 넘나들며 뺑이를 치고 엄태구 씨 좀 안쓰러울 정도로 무리하는 가운데 오정세가 모든 걸 여유롭게 압살함 진짜 두려운 재능
    • 21:26
    • 조회 1082
    • 이슈
    8
    •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관련 대국민 사과문>
    • 21:24
    • 조회 5748
    • 정치
    135
    • 엠비씨 보고있는데 연결 않되서 기자분 입풀고있는거만 나감
    • 21:24
    • 조회 1755
    • 유머
    10
    • 중앙선관위 "서울 12개 투표소서 투표용지 부족…심려 끼쳐 죄송"
    • 21:24
    • 조회 522
    • 정치
    11
    • [단독] ‘유병재 회사’ 블랙페이퍼 측 “채용 공고 오해 있었다”.. 논란된 공고 삭제 예정
    • 21:24
    • 조회 2045
    • 기사/뉴스
    18
    • 나는솔로 31기 영숙,정희,옥순 사과문중 순자가 유일하게 좋아요 누른 사과문
    • 21:24
    • 조회 1747
    • 이슈
    3
    • 어릴때 진짜 좋아했던 빵.jpg
    • 21:22
    • 조회 1671
    • 유머
    10
    • 밤티나는 포장이지만 평이 개좋은 목우촌 주부9단 살코기햄
    • 21:22
    • 조회 2726
    • 이슈
    46
    • 상상도 못한 ㄴㅇㄱ 방식으로 성냥불 켜는 버추얼 아이돌
    • 21:20
    • 조회 733
    • 유머
    5
    • 광화문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평균적으로 걸리는 시간
    • 21:20
    • 조회 1750
    • 이슈
    24
    • 사람을 뽑아야지 가발을 뽑으면 어떡합니까
    • 21:18
    • 조회 3289
    • 정치
    25
    • 선관위 “부족한 투표용지 수 아직 파악 못해…개표종료 후 공개할 것”
    • 21:18
    • 조회 2271
    • 정치
    5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