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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측, 이승기 '전세금 3배' 주장 반박 "착각한 듯…수정 요청"[공식입장]

무명의 더쿠 | 11:02 | 조회 수 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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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차가원 회장 및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를 대리하는 현동엽 변호사는 스포티비뉴스에 "방송 전반적으로 우리 측 의견도 잘 전달이 돼서 그 부분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허위사실에 기반한 것들도 많이 있다"라고 밝혔다.앞서 2일 'PD수첩'은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아티스트 줄이탈 사태에 직면한 원헌드레드와 관련한 의혹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서 차 회장은 회자 자금 유용 의혹에 대해 "업체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다 제작비에 쓰였고 개인 자금으로 쓰였다거나, 불미스러운 곳에 쓰인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소속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가원 회장의 권유로 차 회장의 윗집에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를 급하게 들어가게 됐고 감정평가가 늦어진다며 정확한 전세금액을 확정해주지 않다가 이사 직후 전세금을 처음에 이야기한 금액과 3배 넘게 차이가 나게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차 회장 측 변호인은 스포티비뉴스에 특히 "이승기 씨 같은 경우에는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승기 측 변호인에게 연락해서 수정의 기회를 드렸고 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PD수첩'에 출연한 세무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연락을 드려서 편향된 자료가 아닌 전체 자료를 다 보고 논의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이다. 그 이후에 다시 입장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차 회장 측은 해당 인터뷰가 사전 동의 없이 촬영된 것이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 '초상권 및 음성권의 중대한 침해'와 '악의적 왜곡 편집을 통한 심각한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61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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