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수십억 세금 추징 논란 속 'AAA 2026' MC 행보는?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지창욱이 수십억 원대 세금 추징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다만 소속사는 "고의적인 탈루는 전혀 없었다"며 선을 그은 가운데, 최근 화제를 모았던 '생활고' 해프닝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일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는 전혀 없었다"며 "세법 해석과 적용 과정에서 과세 당국과 견해 차이가 있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창욱이 지난 3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의 세무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수십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지창욱은 최근 또 새로운 소식도 있던 상황. 오는 12월 열리는 AAA 2026의 메인 MC로 발탁된 것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 진행을 맡게 된 만큼 의미가 큰데,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AAA에 이어 올해도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지창욱은 장원영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세금 추징 논란이 향후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나오지만, 현재까지 AAA 측이나 소속사에서 MC 하차와 관련된 언급은 없는 상태다.현재로서는 세무 논란과 별개로 지창욱의 'AAA 2026' MC 일정이나 연예 활동에 변화가 확인된 바는 없는 상황. 오히려 첫 시상식 MC 도전과 영화 흥행이라는 호재 속에서 이번 논란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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