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재무상태안좋은 피네이션 (싸이네 소속사)

무명의 더쿠 | 02:40 | 조회 수 7085
4월 27일 기사



2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이 매년 적자 폭을 키우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설립 10주년을 앞둔 상황임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데 실패하면서, ‘아티스트 출신 창업 엔터사’의 태생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피네이션의 경우 지난해 적자 폭을 키운 것은 물론 매출도 감소하며 성장세가 꺾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피네이션은 지난해 7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 113억 원을 냈다. 재무제표가 공개된 2021년 이후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1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을 제외하면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피네이션의 가장 큰 문제는 공연과 콘텐츠 사업의 수익 구조가 근본적으로 무너졌다는 점이다. 지난해 피네이션의 매출원가는 749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 725억 원을 초과하며 24억 원의 매출총손실을 기록했다. 기업이 매출총손실을 냈다는 것은 물건을 팔면 팔수록 장부상 손해를 보는 기형적인 수익 구조에 놓였음을 의미한다. 엔터사의 경우 매출원가에는 아티스트 정산금, 음원 등 외주제작비, 공연 제작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피네이션은 간판 아티스트이자 최대주주인 싸이가 직접 지휘하는 콘서트 ‘흠뻑쇼’가 핵심 매출원인 만큼 그에게 지급되는 정산금이 전체 매출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보면 피네이션은 사내이사 등에 지급한 약 177억 원을 매출원가로 인식했다. 해당 금액의 상당 부분은 피네이션 사내이사이자 간판 아티스트인 싸이 몫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흠뻑쇼의 흥행으로 회사의 외형은 커지고 있지만 싸이에 대한 높은 정산금 지급 구조 탓에 수익 창출에는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피네이션 투자를 검토했던 한 투자자는 “기업설명회 과정에서 싸이가 최대주주인 만큼 정산금 비율을 조정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투자 검토를 철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14862



1. 23년도부터 3년연속 영업손실

2. 작년 24억 매출총손실. 매출원가가 높음 (가수 정산금 등등)

3. 매출원가 중 177억이 싸이 정산금, 흠뻑쇼 지분큼.

4. 흠뻑쇼 외형은 커지는데 가수 정산 비중이 크다보니 회사는 적자남 (???)

5. 투자자가 싸이 정산 구조는 줄이고, 회사 재무 개선을 제안했는데 거절당해서 투자 발뺀 적도 있다고...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창욱, 수십억 세금 추징 논란 속 'AAA 2026' MC 행보는?
    • 08:21
    • 조회 27
    • 기사/뉴스
    • 왕복 8차선에서 무단횡단 하다 차에 치여 제보함
    • 08:19
    • 조회 483
    • 이슈
    • 새로운 방사장이 아직 낯설어서 못나가고 문앞에서만 엄마 부르는 아기호랑이 설호
    • 08:19
    • 조회 270
    • 이슈
    1
    • 세수 잘하는 고양이한테 나타난다는 무늬.x
    • 08:18
    • 조회 271
    • 이슈
    • 초딩들이 보고 분노한다는 영화
    • 08:17
    • 조회 595
    • 이슈
    5
    • [단독]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태…ID·이름·연락처 등 노출
    • 08:16
    • 조회 361
    • 기사/뉴스
    3
    • 16년만에 부활한 친일재산조사위는 왜 사라졌을까....???
    • 08:15
    • 조회 392
    • 이슈
    7
    • 아이고 다시 태어나겠네
    • 08:08
    • 조회 909
    • 유머
    4
    • 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시청률 추이
    • 08:06
    • 조회 1475
    • 이슈
    17
    • 닭가슴살,고구마,양배추만 먹었는데 살이 찌게되는 마법.
    • 08:05
    • 조회 1365
    • 유머
    5
    • 카카오뱅크 Ai 퀴즈 (6/3 08시)
    • 08:04
    • 조회 223
    • 정보
    5
    • 아니 일본힙합이 국힙이잖아요 그럼 일본힙합은 뭐라고 불러요?
    • 08:02
    • 조회 1080
    • 유머
    2
    • 수술 환자를 일찍 퇴원시키는 햇빛의 힘
    • 07:55
    • 조회 1746
    • 기사/뉴스
    4
    • 조폭 출신 유명 BJ, 자전거 종주 미션 방송 중 교통사고로 사망
    • 07:53
    • 조회 4809
    • 기사/뉴스
    33
    • 옥메와까 생각나는 배우 서우 근황
    • 07:52
    • 조회 2999
    • 이슈
    11
    • [속보] "한화에어로 폭발 사망자 시신 5구 신원확인 완료…인도 예정"
    • 07:47
    • 조회 1965
    • 기사/뉴스
    32
    • 흑요석이 그린 쿠키런 킹덤 쿠키들 의인화
    • 07:36
    • 조회 2212
    • 이슈
    17
    • 대전 시내버스서 10대 승객이 다른 10대 흉기로 찔러
    • 07:35
    • 조회 3767
    • 기사/뉴스
    36
    • 상처 입은 포수 같은 깊은 눈.. 깨물어주고 싶어..🍏 <와일드 씽> 개봉 기념! '니가 좋아' MV 비하인드 스틸 깜짝 공개💫(오정세)
    • 07:32
    • 조회 775
    • 이슈
    4
    • '극한직업' 감독, '왕사남'에 역대 2위 내주고 술로 달래…"우울해하더라"
    • 07:29
    • 조회 3455
    • 기사/뉴스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