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부겸 "인생 마지막 유세…몸 부서지더라도 대구 바꾸겠다"

무명의 더쿠 | 21:28 | 조회 수 181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일 6·3지방선거 마지막 공식 유세에서 “몸이 부서지더라도 대구를 지켜온 선배와 후배 그리고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대구시민의 기대를 확실히 모아 대구를 바꾸고 싶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 옛 대구백화점 본점 건물 앞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때 ‘대구의 명동’으로 불렸던 동성로의 상징이던 대구백화점 본점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지 올해로 5년이다.

그는 “저는 이번이 10번째 출마고 대구에서만 5번째다. 어쩌면 인생 마지막 유세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말로 제 가슴에 있는 이야기 한번 터놓고 싶다”며 “대구, 이번에 살려내야 합니다. 보수의 심장 지키다가 대구 심장 꺼져가는 이 어려운 현실을 바꿔 달라는 그 시민들의 염원에 저는 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절박한 대구 시민들을 보고 제가 정말 몸이 부서져라 뛰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한 분 한 분이 저한테 ‘제발 대구 경제 좀 살려달라’고 하신다”며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오신 그 젊은 엄마는 이 아이들이 클 때 대구가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울먹였다”고도 했다.

 


 

그는 “존경하는 대구 시민 여러분 아직도 망설이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 대구의 미래만 생각해달라”며 “아들 딸들 여기서 살 수 있고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에 단단히 마음을 잡수셔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대구 지역 내 ‘민주당 견제론’에도 응답했다.

그는 “민주당의 강경한 목소리가 (김부겸이)제일 잘 제동을 걸 수 있다”며 “이번에 특검법 문제도 김부겸이가 안 된다라고 하니까 당에서 사흘 만에 앞으로 시기 내용 법안의 구조까지 야당하고 협의해서 처리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겸이 당선되면 또 민주당 너무 으시대는 거 아이가 교만해지는 거 아이가 걱정하지 마시라”며 “제가 가장 훌륭한 민주당의 강경 노선에 대한 제동 장치가 될 것 같은데 동의하시나”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자신이 당선돼야 국민의힘이 환골탈태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96335?sid=16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올해 상반기 드라마 남자 캐릭터 중에 좋아하는 남주는???.jpgif
    • 23:51
    • 조회 56
    • 팁/유용/추천
    • 두아리파 계정에 올라온 두아리파❤️칼럼터너 결혼식 사진
    • 23:50
    • 조회 375
    • 이슈
    1
    • 군입대 앞둔 팬 응원하는 리센느 원이
    • 23:49
    • 조회 95
    • 이슈
    1
    • 31기 순자 과거 <김천여고 3학년 이다은 시집 발간>
    • 23:45
    • 조회 1143
    • 기사/뉴스
    2
    • 탁재훈 말로 줘패는 사쿠라
    • 23:45
    • 조회 785
    • 이슈
    6
    • 한국에서 한국 메이크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는 외국인
    • 23:43
    • 조회 2374
    • 유머
    13
    • 고급차가 무슨 상관인데..
    • 23:40
    • 조회 2672
    • 이슈
    24
    • 여기 있는 노래들 작곡가에 대해 안다 vs 모른다
    • 23:39
    • 조회 382
    • 이슈
    2
    • 가격경쟁력을 제외하고 햄버거 가게들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23:37
    • 조회 2981
    • 이슈
    40
    • 이대호 한풀이 방송이라는 말 나오는 방송
    • 23:37
    • 조회 1773
    • 이슈
    7
    • 1세대 향기 난다는 여자아이돌 노래
    • 23:36
    • 조회 454
    • 이슈
    5
    • 음향문제때매 소리밀리니까 응 안불러, 하고 마이크 내린 상태로 춤 개빡세게 추는 윈터
    • 23:35
    • 조회 1774
    • 이슈
    5
    • MC몽, '도박빚 100억 대신 갚아준' 차가원 회장과 불륜 인정 문자 공개 됐다(PD수첩')
    • 23:35
    • 조회 3217
    • 기사/뉴스
    11
    • "세금 문제, 난 몰랐다"… 지창욱도 '국세청과 해석 차이' 방어 변명만 [이슈&톡]
    • 23:35
    • 조회 237
    • 기사/뉴스
    1
    • 보넥도랑 데뷔 전 서사 완성해온 언차일드 최근 근황.......twt
    • 23:34
    • 조회 647
    • 이슈
    5
    • 나 그렇게 키웠어 엄마?
    • 23:33
    • 조회 1468
    • 유머
    3
    • 외신 찬사받은 '호프' 황정민 "첫 등장부터 깊이 고민"
    • 23:33
    • 조회 491
    • 기사/뉴스
    • 유럽에서 화제인 6조 패션재벌 친족 사망사건
    • 23:32
    • 조회 2239
    • 이슈
    5
    • 리센느 원이, 미나미 , 제나랑 같이 컨텐츠 찍은 듯한 의외의 연예인
    • 23:31
    • 조회 1604
    • 이슈
    4
    • 데뷔 때부터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유명했던 김재중이 맘먹고 만든 애니 감성 MV
    • 23:29
    • 조회 795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