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2019년에도 최하위 안전등급…특별감독서 위반 82건 적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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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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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폭발 사고로 작업자 5명이 숨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PSM은 화재·폭발이나 독성물질 누출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제도다. 화약과 불꽃제품 등을 생산하는 이 사업장은 모든 공정에 대해 안전보고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관리 대상이다.
2일 고용노동부가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실에 제출한 ’한화 대전사업장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2019년 PSM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M-’를 받았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이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019년 2월 이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숨진 뒤 특별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82건이 적발됐고, 208건의 개선 권고가 내려졌다.
조치 유형별로는 사법처리 53건, 과태료 부과 28건, 시정명령 75건, 사용중지 1건, 시정지시 1건이었다. 분야별로는 안전 분야 39건, 보건 분야 24건, 관리 분야 19건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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