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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마친 박미선, 새신부 신지 손잡고 가족 일상 '남의 집'으로 복귀 [종합]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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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이수근, 박미선, 이봉원, 신지, 고준희, 전민기가 참석했다. MBN 제공





코미디언 박미선을 필두로 새신부 신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스타들이 진솔한 일상을 공개한다.


2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송인 이수근, 박미선, 이봉원, 신지, 고준희, 전민기가 참석했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서로 다른 가족들의 진솔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갈등, 사랑과 화해를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의 집' 같지만 결국 우리 이야기라는 메시지 아래 스타들의 여러 솔직한 고백이 주 관전 포인트다.


박미선·이봉원 부부를 비롯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신지·문원 부부, 티격태격 현실 부부 케미를 보여줄 전민기·정미녀 부부, 부모님과 함께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는 고준희 가족이 출연한다.


박미선은 "오랜만에 방송 하다보니 걱정도 많고, 긴장되는데 가족같은 분들이랑 같이 해서 편안하게 방송했다"면서 "(복귀에 대한)고민을 많이 했다. 자신감도 없었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남편과 같이 하니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믿음 하나로 시작했는데 답답하더라"라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이봉원은 "박 여사와 10년 만 방송 출연이다"라면서도 "박미선의 컨디션이 돌아왔을지 걱정이 됐다. 70% 정도 회복했다고 해서 출연을 결정했다. 이 기회를 통해 같이 해보니 좋았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남편과의 리얼리티는 상상도 못 했는데 즐겁게 촬영 중이다. 사실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이 있었다. 저희가 워낙 여러 방면에서 화제몰이를 했다"라면서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어 "제작진이 제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겠다고 하셔서 실제 촬영에서도 정말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셨다. 감사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로운 걸 많이 경험했다. 좋은 추억을 쌓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지는 문원과의 부부 생활을 두고 "서로의 가족들의 이야기도 같이 나눌 수 있단 걸 느꼈을 때가 있다. 그때 '내가 이 사람과 진짜 가족이 됐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우다빈 기자 


https://v.daum.net/v/2026060212144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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