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파트 팔아 ETF 투자'…이찬진 금감원장 수익률 얼마일까
1,831 1
2026.06.02 08:18
1,831 1

이 원장, 작년 아파트 18억 급매 후 계약금 '국장 투자'
코스피 추종 ETF 2.5배 뛰어…부동산 평가차익 넘을듯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코스피가 9000선을 바라보는 가운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부동산 자산을 처분하고 투자한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에 관심이 모아진다. 코스피 지수 추종 ETF는 이 원장 매수 시점 대비 약 2.5배 뛰어 '잭팟'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을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원장은 지난해 10월 말 보유 중이던 아파트 한 채를 급매한 후 계약금으로 국내 지수 추종 ETF를 매수했다.

 

이 원장은 당시 2주택 보유를 두고 다주택자 논란이 일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아파트 한 채를 처분했다. 매매가는 18억원으로 매매 체결 당일 KB증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계약금으로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종 상품에 가입했다.

 

구체적인 금액과 종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계약금 전액을 투자했다면 당시 매수 금액은 2억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인 KODEX 200의 주가 상승률은 이 원장 매수 시점부터 전날까지 151.55%에 달한다. 비슷한 코스피 지수 추종 ETF인 TIGER 200, ACE 200, RISE 200 등도 같은 기간 수익률이 150%를 웃돌고 있다.

 

계약금 2억원을 전액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평가 차익만 약 3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10월 말 4000선에서 전날 기준 8780선까지 올랐다. 지난해 초(2399.49포인트) 기준으로는 약 3.7배 급등했다.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의 경우 이 원장 매매 시점부터 약 20%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대표 지수에 반반 투자했다고 가정하더라도 평가 차익은 약 1억7000만원에 육박한다.
 

-생략

 

이 원장은 지난 2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파트 매각 대금으로 ETF를 추가 매수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잔금이 들어오면 하겠다"며 "수익률은 상당히 좋다"고 답한 바 있다.

 

이 같은 국내 주식 투자는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이 원장의 자산 증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 원장 재산은 총 407억3228만원으로, 취임 당시인 지난해 8월 보다 22억4353만원 증가했다. 금융권 고위공직자 가운데 자산 규모와 증가액 모두 압도적인 1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8091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2 06.01 47,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74,3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9,7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3,9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62,8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4,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995 유머 나프타 부족으로 계란케이스 가격이 오르면서 계란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과거로 회귀하자는 일본인 13:31 13
3084994 유머 진수 근황 1 13:31 97
3084993 정보 피프티피프티 근황.................jpg 6 13:29 355
3084992 이슈 10년전 어제 발매된, EXID "L.I.E" 13:28 21
3084991 유머 삶이 힘드시죠 13:28 64
3084990 이슈 누나랑 생일이 4달 차이 나는데 많이 이상한가요? 17 13:24 2,402
3084989 기사/뉴스 ‘허수아비’ 정문성 “종방연서 피해자 배우들 만나 얹힐 뻔, 송건희도 미안해” 1 13:21 891
3084988 이슈 31년만에 다른 송라이터가 주제가 작업했다는 토이스토리 5 1 13:20 385
3084987 이슈 마츠우라 아야 최근 27 13:20 2,048
3084986 이슈 오예스 불량식품행 20 13:19 2,000
3084985 이슈 지금 팬들 난리난 인디 밴드...jpg 14 13:19 1,943
3084984 이슈 트리플에스 쇼츠 업뎃 지금 이 순간 🕛 Baby Flower 13:19 48
3084983 이슈 1520원에 가까워진 달러 환율 8 13:18 617
3084982 기사/뉴스 "산책 중 여성분이 '연쇄살인마다' 외쳐서 도망쳤다"...정문성, '허수아비' 인기에 '웃픈' 일화 [엑's 인터뷰] 42 13:11 2,164
3084981 기사/뉴스 [윤나애의 녹색 미술관] 예술로 말하는 환경이야기: 못생긴 돌은 없지 13:11 174
3084980 이슈 부모님 시대에는 40대 50대에도 집 없는 사람 천지였어 요즘애들이 과욕이지<라는 말이 흔하길래 찾아본 386세대의 자가보유율 36 13:10 2,191
3084979 기사/뉴스 '허수아비' 정문성 "주변에 이희준이 범인이라고 알려줘…진범 공개 후 욕 먹었다" [엑's 인터뷰] 31 13:09 1,716
3084978 이슈 포스터 꽤 잘뽑은 코르티스 폰내려 콘서트 32 13:08 2,656
3084977 이슈 [전소미] 아이오아이 다시 만나는 날, 같은 곳에서 기다릴게 3 13:07 488
3084976 기사/뉴스 한화에어로 폭발사고 유족 "20년 넘게 일한 베테랑…너무 황망" 9 13:07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