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었다”…억울한 누명 벗자, 474일 멈춘 김수현 SNS에 생긴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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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억울한 누명을 벗자 전 세계 팬들이 일제히 그의 SNS에 몰렸다. 김수현의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 2025년 2월12일. 무려 474일째 멈춰있는 상태다.
댓글수는 순식간에 112만개로 늘어났다. 팬들은 “끝까지 믿었다” “드디어 진실이 드러났다” “당당하게 돌아와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5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세의 대표는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취지의 주장과 관련 녹취록 등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인의 음성을 조작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수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혐의도 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수사 결과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못 박았다.
이어 “법원은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등 혐의의 중대성을 인정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며 객관적 증거로 진실을 밝혀준 수사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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