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레바논 지상전 확대 지시…"이란, 미국과 종전 논의 중단"
무명의 더쿠
|
06-01 |
조회 수 943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에 대한 지상전 확대를 명령한 가운에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안 합의를 위한 소통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군의 헤즈볼라(레바논 무장 단체) 공격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교착 국면을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헤즈볼라가 우리 도시와 시민들을 공격하는 데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다히예에 있는 그들의 테러 본부가 안전지대로 남아 있는 상황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장악하고 있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공격 확대를 지시했다. 다히예는 베이루트 남쪽 외곽의 시아파 무슬림 집단 거주 구역으로 헤즈볼라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헤즈볼라가 우리 도시와 시민들을 공격하는 데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다히예에 있는 그들의 테러 본부가 안전지대로 남아 있는 상황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헤즈볼라가 장악하고 있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공격 확대를 지시했다. 다히예는 베이루트 남쪽 외곽의 시아파 무슬림 집단 거주 구역으로 헤즈볼라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종전 협상을 위한 미국과의 메시지 교환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날 "레바논에서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의 범죄가 지속되고 있다"며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휴전이 위반된 만큼 이란 협상단은 중재자를 통한 대화와 문건 교환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시오니스트 정권 군대가 침략적이고 야만적 작전을 즉각 중단하고 레바논 점령지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이란 당국과 협상단이 강조했다"며 "이란과 저항의 축의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어떤 대화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qLLY2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