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또 되풀이한 공허한 다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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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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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fGqrtYULM?si=LgrHt-4lbL6Egow1
졸업 전에 대기업 취직했다며 좋아했는데,
폭발은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일어났고,
이삿날인데 하루 연차를 낼 수 없느냐.
엄마는 물었습니다.
31살 김 군은 어렵다며 회사로 향했고
그 아홉달 전에도 같은 공장에서
두 번 모두 로켓 연료와 관련한 폭발이었고,
그런데 법원의 계산서는 초라했습니다.
한화 법인에 벌금 총 8천만원.
그리고 오늘.
숨진 5명의 노동자,
사고 때마다 고개 숙이며 약속했던
그러나 죽음을 막지 못하는 다짐은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