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화물연대 파업 이후 CU 편의점 근황
6,829 30
2026.06.01 20:56
6,829 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9098?sid=102

 

‘점주를 위협하는 화물연대노조 기사와는 함께 일할 수 없다.’

 

화물연대 조합원 A씨는 이달 초 경기 평택의 한 CU 편의점에 배송하러 갔다가 점포 입구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 설마 하는 마음에 점포 안으로 들어가니 점주는 “물건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점포 10곳 중 5곳에서 같은 이유로 배송을 거부당했다. A씨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까 봐 겁이 난다”고 말했다.

 

CU 일부 점포 점주들이 파업에 참여한 화물노동자들을 상대로 배송을 거부하거나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개인의 판단을 강제할 수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31일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파업이 종료된 직후인 지난 1일 기준 경기도에서는 총 98곳 CU 점포에서 화물연대 노동자 배송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준 화성·평택·안성 등 17개 점포에선 여전히 배송을 거부하고 있다.

 

배송 거부는 화물 노동자들의 업무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물류 기사들은 통상 물류센터로 나가 물건을 받은 뒤 지정된 점포 10곳가량을 돌며 배송한다. 점주가 배송을 거부할 경우 싣고 나간 물건을 그대로 다시 가져와야 한다.

 

배송 거부가 반복되자 특정 점포에 화물연대 조합원을 배치하지 않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기존 점포가 아닌 다른 곳을 할당받게 된 조합원은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노동시간이 1~2시간가량 더 늘어나는 조합원도 생기고 있다. 서래정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편의점지부장은 “배송을 거부하는 점주들이 원하는 그림이 결국 이런 상황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화물연대 조합원 개인을 겨냥한 과도한 공격도 잇따르고 있다. 평택의 한 점주는 최근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 B씨에게 “19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안성의 한 점포는 화물연대 노동자 C씨 차량에 화물연대를 비판하는 스티커를 무단으로 붙이고, C씨 얼굴 등을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상에 유포하기도 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BGF리테일(CU편의점 운영사)에 공문을 보내 “BGF리테일은 점주들에 대한 관리·감독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점주들의 탄압 행위에 대해 아무런 제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기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장기간 물류배송을 받지 못해서

 

극심한 손해를 보았던 점주들의 공격이 시작됨

 

 

 

 

 

 

 

 

 

GrdcjH

 

당시 CU 편의점은 신선식품 매대가 아예 텅 비어있는 수준이었음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3 06.01 37,2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7,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5,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2,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61,1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619 이슈 여전히 언제 컴백하는지 알 수 없는 아르테미스... 00:29 67
3084618 이슈 술집에 깜짝 등장한 비 00:29 44
3084617 유머 n번의 앵콜 후 집에 좀 가라고 짜증내는 아이돌과 절대 안가고 버티는 팬들 00:29 194
3084616 유머 이번 공룡덕후박람회 씬스틸러.jpg 1 00:28 185
3084615 이슈 팬들 반응 좋은 유스피어 방금 뜬 컴백 티저 00:28 44
3084614 이슈 Favorite song - MEOVV (미야오) 00:26 29
3084613 기사/뉴스 “끝까지 믿었다”…억울한 누명 벗자, 474일 멈춘 김수현 SNS에 생긴일 4 00:25 552
3084612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협상, 美에 유리하게 끝낼 것…간섭 말라" 2 00:24 93
3084611 기사/뉴스 페르시아만에서 화물선 발사체에 피격...큰 폭발 일어나 00:23 171
3084610 이슈 구독자 515만명인 미국 인플루언서가 발매한 한글 가사 노래 10 00:22 1,127
3084609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아역 분량 통편집…"안타깝지만 잘 뺐다" 반응 좋은 이유 [MD이슈] 2 00:21 793
3084608 유머 [어쩌면 스포일지도] 그린랜턴이란 영화를 아시나요? - 더쿠에 올라온 감상 모음 5 00:20 303
3084607 이슈 뇌이징돼서 이뻐 보이기 시작한다는 대한항공 도색 29 00:19 2,570
3084606 유머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기린이 너무 귀여워 2 00:19 221
3084605 유머 포엣아티스트 레코딩하면서 종현이(특:포엣아 작사작곡함) 비난하는 샤이니 멤버들 ㅋㅋㅋㅋ 2 00:19 297
3084604 이슈 층간소음 구라로 해결했어 13 00:18 1,719
3084603 기사/뉴스 "유명 음식점 대표가 동성 강제추행…거부하다 부상까지" 4 00:18 860
3084602 이슈 '23살 차이' 박수홍♥김다예 부부, 둘째 계획 깜짝 공개..."시험관 시기까지 정했다" 5 00:18 847
3084601 정보 토스 잡코리아 2 00:16 608
3084600 유머 원덬 기준 정석미남 하면 생각나는 얼굴 9 00:16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