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화물연대 파업 이후 CU 편의점 근황
7,394 31
2026.06.01 20:56
7,394 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9098?sid=102

 

‘점주를 위협하는 화물연대노조 기사와는 함께 일할 수 없다.’

 

화물연대 조합원 A씨는 이달 초 경기 평택의 한 CU 편의점에 배송하러 갔다가 점포 입구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말문이 막혔다. 설마 하는 마음에 점포 안으로 들어가니 점주는 “물건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이날 점포 10곳 중 5곳에서 같은 이유로 배송을 거부당했다. A씨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까 봐 겁이 난다”고 말했다.

 

CU 일부 점포 점주들이 파업에 참여한 화물노동자들을 상대로 배송을 거부하거나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개인의 판단을 강제할 수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31일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파업이 종료된 직후인 지난 1일 기준 경기도에서는 총 98곳 CU 점포에서 화물연대 노동자 배송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준 화성·평택·안성 등 17개 점포에선 여전히 배송을 거부하고 있다.

 

배송 거부는 화물 노동자들의 업무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물류 기사들은 통상 물류센터로 나가 물건을 받은 뒤 지정된 점포 10곳가량을 돌며 배송한다. 점주가 배송을 거부할 경우 싣고 나간 물건을 그대로 다시 가져와야 한다.

 

배송 거부가 반복되자 특정 점포에 화물연대 조합원을 배치하지 않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기존 점포가 아닌 다른 곳을 할당받게 된 조합원은 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노동시간이 1~2시간가량 더 늘어나는 조합원도 생기고 있다. 서래정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편의점지부장은 “배송을 거부하는 점주들이 원하는 그림이 결국 이런 상황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화물연대 조합원 개인을 겨냥한 과도한 공격도 잇따르고 있다. 평택의 한 점주는 최근 화물연대 소속 노동자 B씨에게 “19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냈다. 안성의 한 점포는 화물연대 노동자 C씨 차량에 화물연대를 비판하는 스티커를 무단으로 붙이고, C씨 얼굴 등을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상에 유포하기도 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BGF리테일(CU편의점 운영사)에 공문을 보내 “BGF리테일은 점주들에 대한 관리·감독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점주들의 탄압 행위에 대해 아무런 제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기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장기간 물류배송을 받지 못해서

 

극심한 손해를 보았던 점주들의 공격이 시작됨

 

 

 

 

 

 

 

 

 

GrdcjH

 

당시 CU 편의점은 신선식품 매대가 아예 텅 비어있는 수준이었음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7 06.01 43,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72,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8,5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93,9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61,7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8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4,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848 이슈 이혼만화 변호사님 의외의 취미생활 10:42 0
3084847 기사/뉴스 “대상보다 시즌제 성공이 먼저” 소지섭X이제훈 뭉친 SBS, 하반기 역대급 라인업 공개 10:42 38
3084846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노동부에 "동일 사업장 반복 사고, 추려 보고하라" 10:41 22
3084845 이슈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와일드 씽> ‘Shout it out’ 컨셉 포토 2 10:41 120
3084844 기사/뉴스 [속보] “내 세금으로 교도소에 에어컨을?” 논란…법무부 “수용실 아닌 복도 설치” 2 10:39 268
3084843 이슈 초등교사입니다 현 시스템에 고민스러운 점 5 10:39 504
3084842 기사/뉴스 이효리, 유재석과 19년만 깜짝 재회…‘해피투게더’ 스페셜 MC[공식입장] 10:38 107
3084841 이슈 반려견 순찰대 신청 명단 보는데 강서구의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심상치 않다 10 10:37 923
3084840 이슈 나 흙수저 출신이라 벌레 개잘잡아서 당근으로 50 벎ㅜ 35 10:34 2,242
3084839 이슈 내일 공개 예정이라는 마이클잭슨 아동 성추행 재판 다큐 2 10:34 785
3084838 이슈 큰 쓰레기가 흘러온 줄 알았더니 3 10:34 422
3084837 정치 [속보]李대통령 “정부가 달러 강제 매각할 것이라는 가짜뉴스 유포해 사회 혼란과 경제 피해 야기하는 행위 반드시 찾아내 엄단” 5 10:33 320
3084836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옹 15 10:33 699
3084835 이슈 엔제리너스, 여름의 맛 채운 '생수박' 음료·빙수 5종 출시 2 10:30 423
3084834 기사/뉴스 젠슨 황, 첫 예능 출연… ‘유퀴즈’서 유재석과 만난다 5 10:30 197
3084833 기사/뉴스 “입 열면 엔터판 뒤집어진다” 차가원 직접 등판…‘PD수첩’이 파헤친 1150억의 행방 11 10:29 973
3084832 유머 이혼만화 변호사의 의외의 취미생활 17 10:29 2,110
3084831 기사/뉴스 탑, 日 팬미팅 개최…1만 명 규모 전석 무료 초청 1 10:28 266
3084830 기사/뉴스 4천억 원 넘는 충전금…"2주 간 무조건 전액 환불" 9 10:28 562
3084829 기사/뉴스 [공식]코르티스, 데뷔 1년 만에 첫 투어…북미·일본 9개 도시 달린다 4 10:28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