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들을 목격한 프랑스 소방대원의 심정..... https://theqoo.net/square/4225954584 무명의 더쿠 | 19:46 | 조회 수 5497 https://img.theqoo.net/VYqikDhttps://x.com/veritebeaute/status/2061143954293444832?s=20익명: 저는 소방관입니다. 어제 파리 거리에서 본 것이 제 마음을 찢어놓았습니다. 22시경쯤 쓰레기통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단순한 저녁 시간대의 소동 정도로 생각했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지옥이었습니다. 파리, 제가 자란 도시, 첫 근무를 시작한 곳이 전쟁터로 변해 있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사방에 피어오르고, 비명 소리, 박격포 폭발음. 종종 이민 배경의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그룹들이 후드를 쓰고 조직적으로 경찰을 전장처럼 돌진하며 공격했습니다. 동료 경찰들이 철근으로 맞아 피투성이가 되는 걸 봤습니다. 가족들을 위협하는 불을 끄려고 간신히 차에서 내린 순간, 경찰차가 돌팔매질을 당하는 걸 봤습니다. 폭도들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개들”이라고 모욕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생명을 구하려 했을 뿐인데, 표적이 되었습니다. 14살 꼬마 하나를 안아 올렸습니다. 얼굴에 피가 흐르고 울면서 “큰 애들 따라 재미 좀 보려고 했어”라고 말하는 아이였습니다. 아래에서 모든 게 부서지는 동안, 창문을 꼭꼭 닫은 한 가정주부가 우리에게 애원하며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유리창이 박살나고, 상점들이 약탈당하고, 차들이 불타는… 모든 게 무언가를 “축하”한다는 핑계로 벌어졌습니다. 축하가 부수는 게 아니라는 걸 모두 알잖습니까 이게 2026년 프랑스입니까? 밤에 외출할 때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나라? 동네 전체가 우리 법도, 우리 역사도, 우리 소방관도, 우리 경찰도 존중하지 않는 집단들에게 내팽개쳐진 나라? 빛과 문화의 상징인 수도가,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손을 물어뜯는 야만인들의 놀이터로 변한 걸 무력하게 바라보는 나라? 그날 새벽 6시에 집에 돌아오며, 아직 그을음과 땀으로 범벅이 된 채로, 저는 꼬마처럼 울었습니다. 피곤해서가 아니라. 분노와 슬픔 때문입니다. 제 아이들을 위해. 다친 동료들을 위해. 제가 사랑하는 이 나라를 위해, 이 나라가 스스로 죽어가는 걸 보며. 제발 깨어나세요. 구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지 않기까지.ㅡ축구팀이 우승해서 저 꼬라지 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