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엑소 위에 박보검·송중기, 아이돌 천하 깬 드라마 스타
<파워 셀레브리티 상위 20위 변화 >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17 파워 셀레브리티’ 순위에서 배우 박보검과 송중기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심을 훔치며 일약 톱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상을 보인 송중기는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리스트에 처음 오르자마자 정상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