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영하 “박근혜, 단종처럼 모함 벗고 복위될 것…그들, 인격살인 대가 받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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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왼쪽) 대구시장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자 지난 5월 31일 대구 수성못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6/06/01/0003029539_002_20260601143912128.png?type=w860)
국민의힘 추경호(왼쪽) 대구시장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자 지난 5월 31일 대구 수성못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을 두고 “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가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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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대들이 했던 조리돌림과 잔인한 칼춤을 추면서 자행했던 인격 살인에 대한 대가는 꼭 받을 것이고 그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내게 남은 마지막 소명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갈 것이다. 더디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전날 박 전 대통령과 함꼐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원을 위해 대구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며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많이 모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에 오신 분들이 보여준 대통령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다. 말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이 잡히고 어깨까지 잡아 당겨져서 통증이 있다고 하신다. 사저에 도착하자마자 응급치료하시고 내일부터 안정을 취하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된 이후 9년 만에 정치 행보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최근 대구를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 강원 등을 잇달아 방문해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한적 공개 활동을 보였던 박 전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후보 지원에 나선 것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정치활동 재개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