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 급등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상한가인 29.99%까지 오르며 13만8400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주사인 두산도 장 초반 20.54% 오른 237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고, 우선주인 두산우는 27.47% 급등해 상한가에 육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황 CEO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측은 황 CEO의 시구설에 대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관련 주가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황 CEO는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황 CEO의 방한에 맞춰 다음 달 5일 일정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막판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일정으로 이번엔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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