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십프로' 김채은, 오정세 구한 '츤데레 경리'… 영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999 5
2026.06.01 10:37
999 5

IuKMol

 

 

신예 배우 김채은이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김채은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영선스틸의 경리 직원 '이예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이예지는 겉으로는 무심하고 차가운 말투를 쓰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챙길 줄 아는 반전 매력('츤데레')을 지닌 인물이다.

 

지난 5월 29일과 30일에 방송된 3, 4회에서 김채은은 극의 긴장감과 유쾌함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회에서 이예지는 무단결근을 반복하는 회사 선배 봉제순(오정세 분)에게 "더 이상은 커버 못 친다"며 쌀쌀맞게 경고했다. 하지만 갈 곳이 없어 회사 식당 쪽방에 숨어 살게 된 제순과 그의 조카 허남일(김성정 분)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후, "들켜도 난 모르는 일"이라며 한숨을 쉬면서도 그들의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김채은의 영리한 캐릭터 대처 능력은 4회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영선스틸에 들이닥친 사채업자 금강식 일당이 제순의 행방을 쫓자, 위기 상황임을 직감하고 거짓 정보를 제공해 깡패들을 따돌린 것. 직후 예지는 화장실 청소 중이던 제순에게 달려가 "회사에 깡패들이 잡으러 왔다"고 긴박하게 외치며 그가 무사히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찜질방으로 피신한 제순과 남일을 직접 찾아가 짐 보따리를 챙겨다 주는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깊은 속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또한 무단 침입과 뺑소니 신고를 하겠다며 날뛰는 사장을 기지 발휘해 달래고, 제순이 퇴직금을 챙기는 선에서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 짓는 어른스러운 해결사 면모까지 과시했다. 나아가 갈 곳 없는 이들을 위해 숙식이 제공되는 새로운 일자리까지 무심한 듯 툭 소개해 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채은은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경리 직원이라는 역할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매 장면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담함부터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김채은의 활약상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310339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1 00:05 32,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7,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63,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9,4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9,0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7 20.05.17 8,706,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360 정보 이소라 홍진경............... 파리에서 패션위크 런웨이 오디션 본 결과................jpg 1 20:36 365
3084359 이슈 [야구대장 6.7호] 오승환이 찜한 돌부처 유격수의 등장 & 태어날 때부터 야구 DNA 풀옵션 장착 완료 20:35 28
3084358 유머 AI판사가 오판하면 누가 책임지는가 8 20:35 203
3084357 이슈 에버랜드의 루이후이 중국 들어가는 거 이야기 나왔구나 10 20:34 418
3084356 유머 사진보고 제목짓기(일본예능) 20:34 59
3084355 이슈 그 시절 사생팬 공포영화 그 자체 20:34 132
3084354 이슈 안무 역대급 빡세보인다는 미야오 수록곡 힛엠 6 20:33 137
3084353 이슈 이번달 과학동아에 신라 근친혼 기사가 올라왔는데 신라는 왕실만 근친을 한게 아님 일반 평민들도 근친을 함 신라는 하나의 거대한 근친팸이었던거임;;;;; 2 20:33 385
3084352 이슈 최근 풀하우스 ost 부르는 이보람 ㅡ처음 그 자리에 4 20:32 111
3084351 정치 [비하인드 뉴스] "5천피 어림없다"던 장동혁, 8천피 넘자 "불과 20%.." 3 20:30 325
3084350 이슈 마이클잭슨이 생전 본인 노래 중에 자랑스러워 했다는 곡.shorts 13 20:30 697
3084349 팁/유용/추천 양요섭 - 그대는 모르죠 3 20:30 124
3084348 이슈 안유진 : 저 맨날 먹기만 하는 사람 아닙니다 7 20:29 808
3084347 이슈 엄마 방에 붙어 있는 빛바랜 포스터 15년쯤 전 갑자기 “아라시가 4명밖에 안 돼!”라고 하시길래, 무슨 농담인가 했는데 3 20:29 1,056
3084346 유머 이탈리아 피아트 자동차 광고 20:29 147
3084345 유머 (일본예능) 케밥 고기의 마지막 모습 3 20:28 333
3084344 유머 참지않는 집사를 깨문 고양이 결국 1 20:27 376
3084343 정치 서울시민들이 왜 변심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오세훈 15 20:27 946
3084342 유머 한국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리센느 미나미 3 20:25 786
3084341 유머 급한데 화장실 표기가 이렇게 되어있으면 어디로 들어갈거임? 27 20: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