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갓 졸업한 고3 모셔갑니다"…삼전닉스 러브콜 받는 학교
2,287 4
2026.06.01 09:50
2,287 4

"고교 졸업과 동시에 반도체·미래차 취업"

 

직업계고·고졸인재 채용엑스포 10일 킨텍스서 개최

 

AI 시대 현장 기술직 희소성 커져
직업계·특성화고 경쟁률 치솟아
삼성전자·하이닉스와 연계 취업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대학 교육 무용론’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직업계고가 주목받고 있다. AI가 전문직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는 상황에서 현장 기술직의 희소성은 오히려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AI발 슈퍼호황을 누리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과 연계한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취업난 걱정 없다”

 

 

이 같은 관심은 실제 경쟁률 상승으로도 이어졌다. 31일 교육계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 인력 수요 확대와 취업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충북반도체고의 2026학년도 경쟁률은 2.26 대 1로 전년도(1.51 대 1)보다 크게 올랐다. 올해 이 학교에서는 15명이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삼성 계열사가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채용까지 연계하는 제도다. 이 학교의 지난해 취업률은 96%에 달했다. ‘반도체 벨트’가 형성된 경기 남부에 있는 수원하이텍고에서는 27명이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으로 선발돼 전국 마이스터고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전자·통신·AI 융합교육으로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삼성전자, DB하이텍,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반도체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IBK기업은행 등 금융권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까지 취업 분야가 다양한 배경이다.


◇교육과정도 진화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전국에서 유일한 미래차 분야 교육부 지정 협약형 특성화고다. 전기차·자율주행차·자동차튜닝 분야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과는 전기자동차 실무 정비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자동차과는 AI 기초·프로그래밍·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확대한다. 공동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는 BMW 한독모터스는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이 학교 학생 23명을 채용했다.

 

직업계고에 입학했다고 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선(先)취업 후(後)학습 제도’를 통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서다. 졸업 후 기업에 취업한 학생은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주요 대학에 입학하는 길이 열려 있다.


◇이색 특성화고도 ‘눈길’


‘전공-병역-취업’ 과정을 연계해 전문성을 쌓는 방법도 있다. 국방부는 전국 43개 직업계고를 군(軍)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했다. 기계, 전기, 정보통신, 조리, 항공, 차량정비 등 고등학교 때부터 군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익히고, 군 복무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군 복무 중 학위 취득이나 전역 후 취업과도 연계할 수 있다. 국방부는 첨단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드론, 사이버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 분야 중심으로 특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293355?ntype=RANKING&sid=0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261 00:05 21,9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64,5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55,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8,2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7,4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8,6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4,7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1,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4019 정보 아이바오 임신이 맞나 봄!! 중국 수의사분 오셨다고 함 🐼♥️ 15:49 47
3084018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레전드 고음 파트, 고민 많았다…연습실 뛰며 연습" 15:49 12
3084017 유머 햄스터가 케이지에서 얼마나 탈출하고 싶은지 감도 안옴 1 15:49 73
3084016 이슈 커피프린스 1호점 (과거와 현재) 2007 홍대 아오이토리 앞 3 15:47 349
3084015 유머 버추얼 아이돌도 피해갈 수 없는 선거철ㅋㅋ 4 15:46 328
3084014 이슈 멋진 신세계 남주 좋은 이유 12 15:44 871
3084013 정보 네이버페이 15원 21 15:42 946
3084012 유머 알고 본다고 네가 뭘 할 수 있을까 15:42 284
3084011 이슈 이쯤 되면 안 웃기고 진지해지는 KB증권 코스피 예측 ㄷㄷ 10 15:40 1,932
3084010 기사/뉴스 트리플에스 "'걸네다'만큼 잘 나와야…비장하고 간절히 준비" 1 15:38 154
308400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마감…8788.38 36 15:35 1,293
3084008 이슈 원덬이 설렜다는 누내여2 선착순 데이트 장면.jpg 3 15:34 906
3084007 이슈 벌써부터 설렌다는 내일도 출근.jpg 37 15:32 3,636
3084006 유머 소개팅 주선자가 소개남 나이 속여서 헤메값 받았는데 기분 나쁘네 39 15:32 2,756
3084005 기사/뉴스 풀빌라 성인 수영장서 4세 여아 익사…업주 ‘집행유예’ 110 15:32 5,150
3084004 유머 골든 리트리버가 구글 맵스 사진작가를 따라다니며 이미지에 천 번 넘게 등장 25 15:31 2,199
3084003 유머 선물입니다 관우님 1 15:31 298
3084002 기사/뉴스 "계단 운동 중" 부인하다 CCTV에 덜미…음성 아파트 방화 20대 구속 1 15:30 802
3084001 기사/뉴스 "거울 10초 봤다가 요금 청구"…中 관광지 '황당 사용료' 논란 1 15:30 738
3084000 유머 여왕벌이 엉덩이에 앉아 순식간에 수천 마리의 벌이 무리를 지어 엉덩이에 모인 사람 7 15: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