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유미·박서준·최우식, '똥차의 축복' 통했다… 최고 시청률 5.6%로 5주 연속 1위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출연진들이 베네핏 뽑기부터 커피 내기까지 승승장구하며 마지막 여행지인 제주도로 향하는 유쾌한 여정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5.6%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타깃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마지막 여행지로 제주도를 낙점했으나, 서울로 돌아오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밤새 전술 회의를 거듭했다. 결국 제주행 배편을 탑승하기 위해 완도항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팀의 운명이 걸린 '베네핏 뽑기'에 나섰다. 첫 시도에서 원치 않던 휴대폰을 뽑아 절망에 빠졌던 세 사람은 거금 6만 5천 원을 투자해 과감히 재선택에 도전했다. 이때 주자로 나선 최우식이 극적으로 '차량' 베네핏을 뽑아내며 단숨에 봅기 MVP로 등극, 현장을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박서준은 "이번 여행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며 짜릿한 만족감을 표했다.
획득한 차량을 타고 완도항으로 향하던 중, 정유미는 도로 위에서 우연히 발견한 분뇨 수거 차를 보며 “똥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고 했다”는 속설을 언급해 ‘똥차의 축복’을 기대하게 했다. 이 예언은 곧바로 적중해 소름을 유발했다. 커피 석 잔이 걸린 '현재 시간 맞추기' 내기에서 세 사람이 놀라운 추리력과 촉으로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낸 것. 여행 이래 처음으로 '1인 1커피'의 이룰 수 없던 사치를 누리게 된 세 사람은 온몸으로 희열을 만끽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야 해 제주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단 12시간뿐이지만, 세 사람은 한정된 예산과 시간을 쪼개 낭만 가득한 여행을 예고했다. 특히 박서준은 지인 전화 찬스까지 동원해 숨겨진 흑돼지 맛집 찾기에 나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낭만과 도파민이 가득할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마지막 제주도 여행기는 오는 6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