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융자산 10억, 월급 반토막나도 걱정없습니다”…50대 직장인 글 화제
2,392 12
2026.06.01 00:03
2,392 12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금융자산 10억원을 돌파한 한 중년 직장인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주식 10억원은 부동산과 느낌이 다르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롯데건설에 재직 중인 52세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오직 저축으로만 악착같이 모은 6억 원을 발판 삼아 2년 전부터 본격적인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씨는 연금저축 관련 글을 계기로 투자를 결심한 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미국 국채, 금 ETF 등에 자산을 고르게 배분하는 이른바 ‘올웨더(All-Weather) 전략’을 구사했다. 작년 말부터는 국내 증시 개별 종목 투자도 병행했다.

 

최근 장기 불장이 이어지면서 그의 주식 평가 금액은 10억원을 넘어섰다. A씨는 서울, 일산, 부산에 각각 주택 한 채씩을 보유해 총자산이 35억원에 달하지만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자산 10억원’이 주는 파괴력과 심리적 안정감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 A씨가 체감한 가장 큰 변화는 직장에서의 든든한 ‘뒷배’가 생겼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혹여 월급이 반토막 날 위기 앞에서도 “걱정이 전혀 되지 않는다”며 “과거와 달리 승진에 목을 매거나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졌고, 회사 생활에 외려 자신감이 붙었다”고 전했다.

 

또 자산의 유동성으로 인한 삶의 여유가 인간관계와 부부관계의 개선으로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A씨는 “과거에는 주변의 부동산 대박 소식에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제는 첫 집을 마련한 후배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기분 좋게 커피를 사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어릴 적 가난하게 자란 탓에 여전히 절약이 몸에 배어 비싼 명품은 사지 못하지만 냉장고에 과일과 맛있는 음식을 가득 채우고 주말마다 아내와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현재의 소박한 삶에 대단히 만족한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87323?sid=101

 

 

swpczT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픽사 영화 <토이 스토리 5> 애착 토이와 함께 보는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5 00:05 2,7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8,9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52,9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2,8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5 20.05.17 8,703,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0,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788 유머 애플의 현지화 전략 01:07 55
3083787 이슈 5년전 오늘 나온 비아이 솔로 데뷔곡 01:07 9
3083786 이슈 데이식스 도운 열애설 상대 어머니의 댓글.jpg 11 01:04 1,082
3083785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3 01:02 382
3083784 이슈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이 갑자기 미래 얘기하면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져서 미칠것 같음 1 01:02 329
3083783 이슈 분위기 너무 좋았던 박지훈 팬콘서트 퇴근길 2 01:01 197
3083782 이슈 코르티스 다이어트법 공유합니다 1 01:00 449
3083781 이슈 나 이 장면 보고 노재원이란 배우가 너무 무서워짐 1 01:00 530
3083780 이슈 백룸 이거 ㅈㄴ 씨네필을 위한 영화 1 00:59 368
3083779 이슈 요즘 나 모르게 휴지심이 유행임?? 11 00:58 1,226
3083778 이슈 비주얼만 보고 먹었다가 바로 뱉는다는 허남준 필모 캐릭터.gif 33 00:53 1,442
3083777 이슈 스타쉽 새 남돌 AEN(에이엔) 멤버 7명 19 00:50 1,330
3083776 유머 @아니 김세정 살려 명절에 조카 놀아주는 삼촌이잖아 지금 5 00:48 849
3083775 유머 황민현 인스타 업뎃 🇲🇳🌌🐫 2 00:46 468
3083774 정보 2년만에 넷플릭스에 공개 된 <선재업고튀어> 18 00:44 1,414
3083773 이슈 (스포) 영화 백룸 제일무서운부분은 공간자체도 크리처도 아니고 4 00:43 1,433
3083772 이슈 고양이가 진짜 가부장 서방 새끼임. 10 00:42 2,030
3083771 이슈 군체 보고 나오자마자 썼던 후기 8 00:41 1,395
3083770 정치 공약에 축제가 엄청나게 많다 안 좋은 것도 많고... 13 00:39 1,720
3083769 유머 경기중에 손흥민이랑 찍힌 사진 올린 옌스 카스트로프 인스스 7 00:3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