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평균 체질량 지수(BMI·몸무게/키)는 1979년 22.1에서 꾸준히 증가해 24.9로 나타났다. 남성의 절반가량인 47.0%가 비만 상태(체질량 지수 25 이상)였다. 여성의 체질량 지수는 22.0~23.1 사이에서 등락을 유지해 1979년 22.0, 2021년엔 22.6이었다. 여성의 경우 5년 전인 제7차 조사 결과에 견줘 35살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비만도가 줄었으며, 50~60대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복부비만의 지표인 허리둘레 역시 직전 조사 결과 대비 남성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 여성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