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중국인이 강남 싹쓸이? 오해였다…실제론 부천·안산서 6억 이하 실거주

무명의 더쿠 | 10:33 | 조회 수 2119
국적별로 외국인 보유 주택 지도가 뚜렷하게 갈렸다. 중국인 보유 주택은 경기 부천·안산·시흥에 몰린 반면 미국인과 캐나다인은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 핵심지역에 집중됐다.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서울 외국인 주택 거래는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 보유 주택은 경기 부천·안산·시흥 순으로 많았다. 반면 미국인은 강남·평택·서초 등의 순으로, 캐나다인은 강남·서초·송파 등의 순이었다. 중국인은 경기 서남부 지역에, 미국·캐나다인은 강남권에 보유 주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업계에서는 외국인 주택 수요를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혼재된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산업단지 인근 실거주 수요, 외국계 기업 주재원 수요, 임대수익 및 자산 보유 목적의 투자 수요까지 주택 보유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외국인 전체 주택 분포 역시 비슷했다. 외국인 보유 주택은 부천·안산·수원·시흥·평택과 인천 부평 등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지역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의 절반 이상(56.8%)을 중국인이 차지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의 토지·주택 소유 규모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증가 속도는 상당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외국인의 토지·주택 소유 절대 수준은 높지 않으나 외국인 중 특히 중국인의 주택 소유 증가율이 최근 매우 가파르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주택은 2024년 6월 9만5058가구에서 같은 해 12월 10만216가구로 6개월 만에 5.4% 증가했다. 보고서는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0%를 웃도는 증가 속도라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중국인 주택 보유 증가율은 6.6%를 기록했고 외국인 보유 주택의 수도권 비중도 72.8%에 달했다.


다만 중국인 매수세가 서울 핵심지에 집중되고 있다는 인식과 실제 거래 양상은 큰 차이를 보였다. 국토부에 따르면 중국인 거래의 91%는 6억원 이하 주택에 집중됐다. 올해 1~4월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은 218명이었고 이 가운데 강남구 매수자는 5명(0.8%)에 그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64817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40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얘들아 날봐 날봐 날보라고 이새끼들아
    • 18:49
    • 조회 1
    • 유머
    • 영어 몰라도 술술 읽힘
    • 18:49
    • 조회 15
    • 이슈
    • '우리 올리브영 그정도 아님미다'
    • 18:48
    • 조회 405
    • 유머
    2
    • 머리 많이 쓰는 사람은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근육 안털림
    • 18:48
    • 조회 158
    • 유머
    • 일상의 쓰레기를 모티브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
    • 18:48
    • 조회 112
    • 이슈
    • 몇 명이 일을 안 한 건지 감도 안 잡힘...
    • 18:48
    • 조회 287
    • 유머
    2
    • 요즘 헐리우드에서 연기 잘한다는 반응 엄청 나오고 있는 여배 (약후방)
    • 18:45
    • 조회 1187
    • 이슈
    7
    • 실시간 팬콘서트중인 박지훈 비주얼....twt
    • 18:45
    • 조회 254
    • 이슈
    1
    • 섭외력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는 빌리 WORK 챌린지 최근 라인업...
    • 18:43
    • 조회 505
    • 이슈
    10
    • 조회수 700만 넘은 리즈&강남 JANE DOE
    • 18:42
    • 조회 251
    • 이슈
    2
    • [PD수첩 예고]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 18:41
    • 조회 850
    • 이슈
    7
    • 영어인데 술술 읽힘 그리고 영어 몰라도 읽을 수 있고 내용파악 가능
    • 18:40
    • 조회 1211
    • 유머
    11
    •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가 갑자기 멜론 일간 114위까지 찍을 만큼 역주행한 이유...jpg
    • 18:40
    • 조회 1144
    • 이슈
    6
    • 회사 워크샵 장기자랑 타임 같은 라이즈의 에이핑크 노노노 커버 무대ㅋㅋㅋ
    • 18:38
    • 조회 466
    • 이슈
    2
    • 선거공보물 품평회 하는데 겁나 짜증나!!!!!!!!!!!!!!
    • 18:38
    • 조회 833
    • 정치
    12
    • 하품할 때 곰손 입에 넣는 루이와 사람처럼 대자로 뻗어서 자고 있는 후이🐼💜🩷
    • 18:35
    • 조회 961
    • 유머
    15
    • [KBO] 한화 강백호 시즌 60타점 달성
    • 18:33
    • 조회 734
    • 이슈
    20
    • 엑스러브 음방 때마다 천둥호랑이 라이브로 반응 좋은 멤버
    • 18:33
    • 조회 402
    • 이슈
    4
    • ENFP 멤버의 텐션에 실시간으로 텐션 떨어지는 ISFP
    • 18:32
    • 조회 673
    • 이슈
    1
    • 강아지가 집사를 무시해도 이해할 수 있는 이유
    • 18:31
    • 조회 772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