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국방 “부유한 동맹국 방위비 대신 내주던 시대 끝났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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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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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30일 미국이 부유한 동맹국들의 안보 비용을 대신 부담해 온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하며 동맹국들의 방위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미국이 부유한 국가들의 방위를 보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국(protectorates)이 아니라 파트너(partners)”라며 “동맹국들도 안보와 방위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비롯해 아시아 동맹국들에게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 확대를 요구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대선 과정과 취임 이후 여러 차례 동맹국들의 ‘안보 무임승차’ 문제를 지적하며 방위비 분담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 중요성을 언급하면서도 각국이 자국 안보를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미국이 부유한 국가들의 방위를 보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국(protectorates)이 아니라 파트너(partners)”라며 “동맹국들도 안보와 방위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들의 국방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비롯해 아시아 동맹국들에게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 확대를 요구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대선 과정과 취임 이후 여러 차례 동맹국들의 ‘안보 무임승차’ 문제를 지적하며 방위비 분담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의 동맹 네트워크 중요성을 언급하면서도 각국이 자국 안보를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48859?type=breaking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