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slamchda/status/2059607184976368123
수영이 아버지한테 물려받기로 한 것
소녀시대 수영의 아버지 최성근님은 약 15년 전 망막색소변성증(RP) 진단을 받았는데 망막 시세포가 서서히 죽어 결국 실명에 이르는 병임
최성근님은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설립해 20년 넘게 회장직을 맡으며 아시아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최근 병세가 깊어져 거의 시력을 잃은 상태가 되었고 딸 수영에게 ‘내 시력이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며 재단을 맡아 운영해주길 부탁함
시력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타인의 시력을 되찾아주는 데 헌신했던 아버지는 딸 수영에게 물질적 유산 대신 자신이 일군 재단을 물려주길 바랐고 수영은 그 소중한 뜻을 이어받겠다고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