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법원, '한국 대학생 고문살해' 중국인 6명 종신형 선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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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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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kaamgyE 프놈펜서 체포된 한국인 대학생 살해 주범과 일당. 국가정보원 제공지난해 캄보디아에서 한국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중국인 6명이 캄보디아 법원에서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지방법원은 중국 국적 남성 피고인 6명 전원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사형 제도가 없는 캄보디아에서는 종신형이 법정 최고형이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주범으로 꼽힌 리광하오(35)를 비롯해 리싱펑(35) 류하오싱(30) 주런저(44) 인쑹완(54) 진톈룽(45)이다.
법원은 성명에서 부검 결과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심한 고문으로 사망했으며 몸 전체에 멍과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다”고 밝혔다. 또 “관련 증거·사실·법률을 검토한 결과 피고인 6명에 대해 충분한 유죄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대학생은 작년 7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3주 뒤인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꾐에 속아 캄보디아에 갔다가 이들 현지 조직원에 의해 감금, 고문당한 끝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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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지방법원은 중국 국적 남성 피고인 6명 전원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사형 제도가 없는 캄보디아에서는 종신형이 법정 최고형이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은 주범으로 꼽힌 리광하오(35)를 비롯해 리싱펑(35) 류하오싱(30) 주런저(44) 인쑹완(54) 진톈룽(45)이다.
법원은 성명에서 부검 결과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심한 고문으로 사망했으며 몸 전체에 멍과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다”고 밝혔다. 또 “관련 증거·사실·법률을 검토한 결과 피고인 6명에 대해 충분한 유죄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대학생은 작년 7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3주 뒤인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꾐에 속아 캄보디아에 갔다가 이들 현지 조직원에 의해 감금, 고문당한 끝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