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월급 빼고 다 올랐다”…저축 줄여 소비한 가계, 양극화는 더 심화

무명의 더쿠 | 14:35 | 조회 수 254
올해 1분기 가계 소비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저축 여력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성과급 영향으로 상위 20% 소득이 크게 늘면서 소득 격차도 확대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48만 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다만 근로소득 증가율은 0.3%에 그쳤다.


반면 소비지출은 310만 5000원으로 5.3% 급증했다. 2023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소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웃돈 것은 2024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가계가 소비를 늘리면서 그만큼 저축 여력은 악화됐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월평균 123만 9000원으로 3.1% 감소했다. 특히 소득 5분위를 제외한 1~4분위 모든 계층에서 흑자액이 줄었다.

저소득층 부담은 더 컸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155.3%로 집계됐다. 벌어들인 돈보다 더 많이 썼다는 의미다. 이 기간 1분위 가구는 월평균 117만 원을 벌었는데 145만 7000원을 소비하는 데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위 20%인 5분위 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1237만 8000원으로 4.2% 증가해 전 분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5분위만 유일하게 흑자액도 증가했다. 5분위 가구의 흑자액은 40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2535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2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한동훈: 대한민국 주적은 어디입니까? 하정우: ????
    • 16:13
    • 조회 18
    • 정치
    • 빌리 'WORK' 멜론 일간 추이...jpg
    • 16:13
    • 조회 45
    • 정보
    • 지각한 고객님의 카톡
    • 16:12
    • 조회 315
    • 이슈
    • 300억 '21세기 대군부인', '부분 편집' 아닌 '폐기 처형'이 답인가 [이슈&톡]
    • 16:12
    • 조회 68
    • 이슈
    3
    •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마이클 잭슨 밴드 드러머
    • 16:12
    • 조회 27
    • 유머
    • 주가로 보는 나는솔로31기 (나솔카테)
    • 16:12
    • 조회 147
    • 이슈
    2
    • 일본 수도까지 위협하는 식인 불곰 1.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곰에 잡아먹힌, 상반신 없는 시신이 발견되어 일본이 발칵 뒤집힘
    • 16:11
    • 조회 299
    • 이슈
    6
    • 트와이스 Feel Special, FANCY 일본 3억, 2억 스트리밍 달성
    • 16:10
    • 조회 26
    • 이슈
    • '한국 좀 따라해라'…일본인 관광객이 올린 사진엔
    • 16:10
    • 조회 525
    • 이슈
    3
    • 복면가왕에서 백출연자들 노래 많이 부른 흑출연자
    • 16:10
    • 조회 162
    • 이슈
    • 고양이 개빡치게 하는 법
    • 16:10
    • 조회 166
    • 유머
    3
    • 아이오아이 콘서트 연습 현장 급습!! 광희랑 딱 30분만! EP.02
    • 16:09
    • 조회 96
    • 이슈
    • [신곡리뷰] 아이딧 '플라이!', 소년미를 입은 힙합
    • 16:09
    • 조회 18
    • 이슈
    • 몇년전 커뮤니티를 지배했던 다큐멘터리 출연자
    • 16:08
    • 조회 918
    • 이슈
    8
    • [🎥] 아이브 릴스 업뎃 Feels like a lucid dream ⋆˙⟡ (안유진 & 장원영)
    • 16:06
    • 조회 156
    • 이슈
    7
    • 너무 섬뜩해서 바꿨다는 경고문
    • 16:06
    • 조회 1836
    • 유머
    10
    • 결혼해서 남편한테 생활비 타 쓰는 친구들 다 일그만둔거 1도 후회 안하고 ㅈㄴ만족하면서 잘 삼 근데 여러모로 좀 치이카와가 되더라
    • 16:05
    • 조회 2056
    • 유머
    38
    • 한로로 인스스업
    • 16:04
    • 조회 912
    • 이슈
    • 청첩장 모임 중 더 최악의 친구는?
    • 16:04
    • 조회 1101
    • 이슈
    21
    • 소득 격차 ‘6년만 최대’…삼전닉스 ‘억대 성과급’ 영향은?
    • 16:04
    • 조회 90
    • 기사/뉴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