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1000만원 오를 때 서울은 2.3억 뛰었다…중저가까지 껑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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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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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고가 주춤·중저가 급등
3분위 22%↑…확 올라
서울집값 구조 재편 신호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 3구 등 주요 상급지에서 강북·도봉·노원·금천 등으로 확산하며 중위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1년 만에 2억원 이상 상승한 중위가격은 12억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12억3833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10억833만원보다 2억3000만원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6677만원에서 3억7667만원으로 990만원가량 상승하는 데 그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고가 아파트에서 중저가 아파트로 번지면서 중위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10·15 대책 이후 상대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15억원 이하 외곽 구축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감지된 바 있다.
실제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3분위 평균 가격은 12억4489만원으로 지난해 5월 10억1588만원보다 2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1억3681만원과 비교해도 5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86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