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달 건보료 높다고 고유가지원금 탈락 논란
9,042 46
2026.05.28 01:02
9,042 46
lNkdKg
지난 18일 지급이 시작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30대 공무원 A 씨는 27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이 같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1인 가구인 A 씨의 올해 3월 월급은 260만 원 수준이었다. 월 건강보험료는 약 10만6000원으로,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선(13만 원 이하)을 충족했다.

문제는 지난해분 성과상여금 315만 원이 올해 3월 A 씨에게 일시 지급되면서 발생했다. 상여금에 대한 건보료 11만3000원이 추가 부과되자, A 씨 3월 건보료는 평소 두 배 수준인 22만 원 정도로 뛰었다. 결국 정부가 지급 기준으로 삼은 건보료 상한선을 넘기면서 A 씨는 지원 대상에서 빠지게 됐다.


이 같은 사례는 A 씨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가 피해지원금 지급 기준으로 3월 건보료를 적용하면서, 3월 성과상여금 지급이 집중된 공무원·군인·군무원·교원·경찰 직군을 중심으로 형평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등에는 “한 달 상여금 때문에 소득 상위 30%가 됐다”는 취지의 불만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mmTcwR
정부는 이번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대상을 국민 소득 하위 70%인 약 3593만 명으로 정했다. 지급 기준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와 마찬가지로 직전 건보료를 활용했다. 하지만 정부가 연간 소득이나 실제 생활 수준 대신 특정 월 소득만으로 지급 여부를 판단한 데 대해 “행정 편의주의가 반복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정부 지원금이 나올 때마다 건보료 기준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일 월 소득이 아니라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삼는 등 보다 촘촘한 지급 체계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전세원 기자

https://naver.me/51uu67z2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트리셀💚 춘배와 친구들 콜라보로 돌아온 트리셀 샴푸&트리트먼트 체험단 모집 319 07.19 23,74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97,3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71,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80,2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99,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4,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63,1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64,4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8,9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7,7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85,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498 이슈 연휴끝난씹ㅅㄲ요일아침상태: 구교환 1 02:47 250
3120497 이슈 식당왔는데 타블로 싸인 있는거임 멘트가 ㅈㄴ 5 02:44 829
3120496 유머 차별 오지는 고양이 02:42 252
3120495 이슈 그대에게 드림 [4회 예고] 거리 두기는 끝! 수빈과 이재의 초밀착 라이프 시작 🤍 02:36 80
3120494 이슈 고양이도 붓나요? 네 3 02:35 464
3120493 이슈 공효진 X 펜디 코스모폴리탄 커버.jpg 02:26 317
3120492 유머 선병맛 후병맛 그 자체인 가희 신곡... 41 02:22 1,196
3120491 이슈 오늘 최커인지 현커인지 밝혀지는 하트시그널 우열 유경 1 02:17 464
3120490 유머 네번째 애기 키우는 아이바오의 육아스킬❤️🐼🐼 6 02:17 668
3120489 이슈 이 시려운 고양이 4 02:11 353
3120488 이슈 대부분의 고민은 제시간에 잠들면 해결된다. 13 02:10 1,209
3120487 이슈 오타쿠의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법 3 02:09 423
3120486 이슈 서로 자기 만지라는 강아지 vs 송아지 7 02:04 822
3120485 유머 생각해보니까 호프 존나 어른 공경영화임 7 02:02 956
3120484 이슈 올라오라고 쳐줘야지만 올라오는 버릇 17 01:50 1,311
3120483 정보 집주인이 매수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집을 파는 행위 불법일까?🤔 65 01:50 1,889
3120482 이슈 꿈에서 츄르 뺏긴듯... 4 01:46 730
3120481 유머 너 게감정이 뭔지는 아니? 들어보지도 못했 찌? 1 01:45 723
3120480 이슈 덩치는 산만하지만 무서운게 정말정말 딱!!! 싫은 에이티즈 최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1:43 921
3120479 이슈 비와서 산책 오래 못한다니까 화나심 3 01:42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