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태어난 뒤 사랑 나누고자 육아원 아이들 초대한 사장님 아이는 쌈 싸더니... "드세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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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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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원 아이들을 식당에 초대한 한 고깃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경남 진주의 한 돼지고기집 사장님은 올해 태어난 딸을 보며 “부모의 품이 없는 아이들은 얼마나 외로울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와 함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나누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진주시청을 통해 알게 된 진주기독육아원 아이들 28명과 선생님 8명을 가게로 초대했는데요. 아이들은 설레는 눈빛으로 고기가 익기를 기다렸고, 식사 내내 환하게 웃으며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고 합니다.
특히 한 아이는 직접 쌈을 싸서 “사장님, 이거 드세요”라며 건넸고, 그 작은 손으로 받은 쌈 하나에 사장님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장님은 “내가 무언가를 해준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큰 마음을 받은 하루였다”며 “작은 관심과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는 걸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굿뉴스코리아에도 진주기독육아원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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