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성미 '사후' 책임진다…'장례위원장' 지목 "네가 맡아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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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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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방송인 이성미가 동료 송은이를 자신의 장례위원장으로 지목했다.
지난 25일 이성미의 채널 '이성미는못간다'에는 "'하나님은 다 주셨는데 나는 이거 하나 못할까' 송은이가 술을 끊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이성미는 송은이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미는 송은이를 향해 "너는 우리 연예인 공동체의 진짜 리더다"며 치켜세웠다. 이어진 종교와 관련된 대화에서도 "송은이를 보면 하나님이 참 잘 이끌어 나가신다. 은이 역시 그 이끄심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가려고 애쓰는 모습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던 가운데 이성미는 "내가 농담처럼 (송은이에게) '나 죽으면 모든 장례 절차는 네가 맡아서 해라'라고 했다"면서 깊은 신뢰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언니가 나 없는데서 장례 위원장으로 지목하는 바람에 알았다. 언니를 좋아하는 후배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 나를 믿고 맡긴다는게 너무 감사했다"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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