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과 깊고 뜨겁게 호흡…BL은 생각 못 해”
1,824 16
2026.05.27 14:09
1,824 16
mPktox



이날 박해수는 “이희준과 세 번째인데, 이 작품에서 가장 깊고 뜨겁게 만났다”며 “형과 제가 세 번째 만남이다보니 회사 대표님이 ‘위험하면 다음엔 안 된다’고 하셨다. 다행히 ‘허수아비’가 굉장히 잘되어서 십수년 더 같이 하고 싶어졌다. 그러려면 건강해야겠고, 우리가 좋은 배우로 성장해야 계속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이희준은 같은 소속사이자 연극계 선후배이며 지난해 넷플릭스 ‘악연’을 비롯해 ‘키마이라’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허수아비’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비슷한 가정환경의 아픔을 공유한 친구였다가 차시영(이희준)이 강태주(박해수)에게 학교폭력을 휘두르며 갈라선 뒤, 1988년 각각 검사와 형사로 재회한 애증어린 관계를 연기했다. 


일각에선 극 초반부부터 차시영이 강태주를 장난감 갖고 놀 듯 집착하는 대사를 두고 ‘BL’(보이즈 러브) 같다는 감상도 나왔으나, 박해수는 “BL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전 그 대사를 악몽처럼 받아들였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노리개나 장난감처럼 이희준이 대사를 했을 때 소름이 끼쳤고, 두 사람 사이 아주 어릴 적의 대화를 끌어온 느낌을 받았다”며 “일차원적으로 나갈 수 있는 대사인데도, 이희준은 과거 어린 시절 회상신의 아역의 연기 톤과도 맞춰서 웃었다. 차시영이 강태주에게 했던 행동에서 그 말이 얼마나 편하게 나올 수 있고, 자극되는지를 고민한 결과라 난 받기만 하면 됐다”고 이희준에게 공을 돌렸다.


이희준과 함께 연기 스터디를 하며 깊이도 확장했다고 했다. 박해수는 “함께 인물들의 상황을 상상해 즉흥연기도 했다. 친하지 않으면 부끄러운데,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건 서로 발가벗고 있어도 상관없는 관계여서였던 것 같다. (이희준 덕분에) ‘허수아비’를 하면서 조금은 내가 열렸다고 느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인 기자


https://v.daum.net/v/2026052707021676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45 00:05 13,3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2,9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35,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87,1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2,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7,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830 기사/뉴스 [박스오피스] '호프', 호불호에도 주말 76만명 관람…누적 341만 10:07 5
3125829 이슈 (호프) 해당 보도자료 내용에 대한 의문의 제기되자, 해당 보도자료의 타이틀은 “손익분기점 넘었다”에서 “손익분기점 중간지점 넘었다”로 슬쩍 변경됐다. 4 10:06 172
3125828 이슈 박은빈, 양세종 주연 tvN 토일 드라마 <오싹한 연애> 시청률 추이 10:06 135
3125827 기사/뉴스 ‘호프’ 손익분기점으로 장난질..투자사 무리한 언플 15 10:05 422
3125826 이슈 어린 여자아이를 발로 차는 고2 남학생 9 10:04 725
3125825 기사/뉴스 포털 '다음' 운영 AXZ, 업스테이지 인수로 사명 '다음' 전환 10:03 98
3125824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7 10:03 325
3125823 이슈 [NOTICE] 세븐틴 도겸, 버논 병역 의무 이행 안내 22 10:02 1,173
3125822 정보 토스행퀴 15 10:00 603
3125821 기사/뉴스 “340만인데 손익 넘었다?”….‘호프’의 손익분기점을 둘러싼 혼란 39 09:59 1,067
3125820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유가 불안 해소 시점까지 석유 최고가격제 지속·유류세 인하 유지" 09:59 40
3125819 이슈 리센느가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원이 언급한 나솔 출연자 3 09:59 709
3125818 기사/뉴스 박현빈 "결혼 후 母 밥 먹으러 일주일에 10번 방문" 26 09:54 2,785
3125817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2년 연속 1위" 1 09:54 182
3125816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일녀들한테 인기 폭발이었던 한국 가수 33 09:48 3,114
3125815 기사/뉴스 민도희, '응사' 후유증 고백…"'14살 연상' 김성균과 첫 키스신→끝나자마자 토해" ('미우새') 39 09:48 3,286
3125814 이슈 지석삼 '육십의 지석진' Official MV (Creator By 유재석) | 런닝맨 1 09:48 257
3125813 유머 당신의 선택은? 활어회VS숙성회 24 09:48 573
3125812 기사/뉴스 CU, 산림청과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매직밤 무료 배포 9 09:47 1,053
3125811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뒷담화하다 걸린 친구들 울면서 사과…덕분에 컴백한다”[EN:인터뷰②] 6 09:47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