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민들 일제히 달려들었다”…아수라장 된 세계최장 샌드위치 도전 행사
2,588 3
2026.05.27 13:43
2,588 3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아베야네다에서 열린 초대형 샌드위치 제작행사 도중, 수백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안전 펜스를 넘으면서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로 끝났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아베야네다에서 열린 초대형 샌드위치 제작행사 도중, 수백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안전 펜스를 넘으면서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로 끝났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아베야네다에서 열린 초대형 샌드위치 제작행사 도중, 수백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안전 펜스를 넘으면서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로 끝났다.

현지 바비큐 식당 ‘파리샤 엘 타노’는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혁명 기념일과 개업 25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장 소고기 샌드위치’ 제작 행사를 개최했다.

목표는 약 750m에 달하는 초대형 샌드위치였다.

아베야네다 시내 7개 블록에 걸쳐 도로 위에 간이 테이블이 설치됐고, 공증인까지 참여해 기록 측정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500㎏에 달하는 소고기와 75㎝ 길이 특제 빵 1050개, 계란 7500개 등 대규모 식재료가 투입됐다. 완성 시 약 7000인분 이상이 배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 11시 시작 이후 조리와 배식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수천 명의 시민이 모인 현장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랐다. 일부 시민들은 정치인과 주요 인사 도착을 기다리느라 배식이 늦어졌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터뜨렸다.

결국 상황은 악화했다. 온라인 동영상에는 시민들이 길게 늘어선 펜스를 무너뜨리고 테이블 위에 놓인 샌드위치로 몰려드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다리다 지친 시민들은 순식간에 샌드위치를 쓸어 담았고, 현장은 한순간에 ‘배식장’이 아니라 ‘난입 현장’으로 변했다. 기다리던 다수 시민은 결국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중략)

주최 측은 “수개월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였다”며 “현장에서 일한 사람들과 질서를 지키며 기다린 시민들 모두에 대한 무례였다”고 실망했다.

https://v.daum.net/v/2026052707420433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덬들은 재벌 회장이랑 영혼 바뀌면 뭐할 거야?|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기대평 이벤트 53 05.27 15,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8,6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1,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2,3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0936 정보 오페라 카르멘 3분 요약 4 03:57 899
3080935 이슈 이게 뭐가 아줌마 말투냐고 난리난 문자.jpg 37 03:39 2,967
3080934 이슈 해변에서 본드 풍선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피하세요 해변 자주가는 덬들 꼭 한 번 보길 13 03:33 2,104
3080933 정보 멤버들과 매일 연락한다는 아이오아이 강미나 10 03:31 1,539
3080932 이슈 효연 : 너가 가운데 있으면 욕같애 6 03:30 1,176
3080931 이슈 리센느 러브 어택 멜론 TOP100 든 걸 본 원이 버블.jpg 17 03:28 991
3080930 유머 포켓몬도 피해가지 못하는 노화 13 03:24 1,169
3080929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CL "나쁜 기집애" 3 03:06 161
3080928 이슈 나솔 31기 현커 경수순자 바다데이트 썰 7 03:04 2,263
3080927 이슈 데이식스 도운 인스타스토리 업로드 458 03:03 17,131
3080926 이슈 인기 있는 태국 배우이자 가수인 Por Suppakarn은 이전에 오디션 없이 Big 3 회사 중 하나로부터 연습생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5 02:59 1,912
308092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조민규, 예상치 못한 사고…"발가락 골절로 수술" [공식] 3 02:59 813
3080924 이슈 빈칸 순서대로 읽어봐..jpg 35 02:56 1,464
3080923 정보 일본 유명 만화 랭킹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24 여성편'에서 1위 수상한 만화...jpg 7 02:56 1,014
3080922 이슈 스타벅스 결제액 ‘폭삭’… 일주일새 84억 넘게 줄었다 11 02:55 686
3080921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보이프렌드 "On & On (온앤온)" 2 02:50 132
3080920 이슈 나쏠 31기 탈출상 10 02:45 2,694
3080919 유머 뱅뱅 시절 생각나는 랩하는 최유정 실존..jpg 3 02:42 1,038
3080918 이슈 재데뷔했다가 코로나 직격타 맞고 해체했던 여돌... 5 02:34 2,896
3080917 이슈 일본에서 일본어 폐기하고 영어공용화론 이야기하다가 극우주의자한테 칼 맞아 죽은 사람 3 02:32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