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회의원 아들이 유럽 여행을 갔다가 북한으로 납치되어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사건
8,075 36
2026.05.27 12:45
8,075 36

WUPFlh

1987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tIMzHe

 

유럽 여행을 왔던 한 청년이 의문의 일행에게 납치되어 사라졌다

 

 

 

 

LbGkBx

 

이후 1987년 8월 8일 

북한은 20대 남한 청년 한명이

북한에 자진 입북했다는 뉴스를 보도한다

 

 

 

 

 

WckmFK

 

납치된 청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이재환 군이었다

 

 

 

 

 

mvQFsO

 

그리고 법무부 차관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욱 전 의원의 아들이기도 했다.

이런 집안에서 미국유학까지 보내며 애지중지하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당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stXVzk

 

우리 정부는 즉각 이재환의 송환을 요구했고

자진 입북이 맞으면 중립 지대인 판문점으로 데려와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자고 제안했고

 

이영욱 의원도 UN과 국제 앰네스티 등 

국제 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이재환 군의 가족들과 당시 정부의 노력에도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있던 이 사건은

약 20여년이 지난 2001년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elBHHS

 

그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제 3차 남북이산가족 교환 방문을 신청한 가족들은 

이재환이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2001년 2월 14일 사망했다는

비통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참고로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인지는......

 

우리가 흔히 농담조로 말하는 아오지로 보내지는게 차라리 천국으로 느껴질만큼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그러나 자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살아서 온갖 최악의 고통을 다 겪게하는 생지옥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VGsxkM

 

이재환군의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식음을 전폐하고

정신질환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했다.

 

 

 

 

DpEpfz

 

아버지 이영욱 전 의원도 아들을 끝내 생전에 다시 만나지못하고

2024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평양 무용대학 출신 탈북자 유지성은 

이재환을 대학시절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유지성은 이런 사람이

왜 자진해서 북한을 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이후 그가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붉은기는 DOWN, 진주알 광채는 🆙!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 체험단 모집 (30인) 308 08.24 47,6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09,7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27,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244,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36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2,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26,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22,8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2 20.05.17 8,859,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26,5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67,2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1433 기사/뉴스 [공식]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하차 소식 전무한데…SBS 측 "사안 엄중해 논의 이어가" 10:52 2
3141432 이슈 갈수록 발전하는 Ai 드라마 근황 2 10:50 298
3141431 이슈 할미 무릎에 올라간 아기 (이럴 때만 본견이 아주 작은 줄 알음) 10:50 343
3141430 이슈 틀리게 쓰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 맞춤법 11 10:48 481
3141429 유머 타오바오에서 이 토끼 키링 AI 돌린 것 같은데 실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twt 15 10:48 709
3141428 정보 2027년 연극/뮤지컬 공연 라인업 정리 4 10:47 300
3141427 이슈 '재혼황후' 티저에 이종석으로 추측되는 새 44 10:47 2,053
3141426 이슈 앵무새 재채기 들어 볼 사람? 1 10:47 93
3141425 유머 동생이 심부름을 창의적으로 시켜요.... 3 10:47 447
3141424 기사/뉴스 中유학생 살해 피의자, 여장한 채 동대구역까지 이동 6 10:46 366
3141423 정치 김민석, 이 대통령에 "인요한 임명 않는 게 좋겠다" 건의 10 10:46 467
3141422 이슈 이제는 ai로 아예 특정 언어로 말하는것까지 가능한데 ai로 미리 학습시켜서 목소리 말투까지 다 똑같구나 10:46 203
3141421 정치 [단독] “왼쪽 너무 안 챙겼다 더 품고 가야”… 李, 민주 신임 지도부 만찬서 당부 8 10:45 239
3141420 기사/뉴스 "배 1척 파나마운하 통과 급행료가 73억원…SK가스가 예약" 3 10:45 244
3141419 이슈 감정에 솔직하지만 거기에 휩쓸리거나 매몰되지 않고 공사구분하는거 성숙의 지표구나 확 와닿아 본받고 싶어짐 4 10:43 525
3141418 기사/뉴스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연쇄 충격 우려 10:43 378
3141417 정치 김민석 "제주 사건, 檢보완수사권 작동 중 발생…경찰개혁 박차" 20 10:42 425
3141416 기사/뉴스 지하철서 성추행 일삼은 50대 남성…알고 보니 현직 교사 5 10:41 504
3141415 기사/뉴스 “체중 그대로인데 근육 늘고 뱃살 쏙”…‘커피 5잔’ 40대의 반전 4 10:41 1,116
3141414 유머 일본인 : 한국은 필터 붙인 고성능 카메라를 쓰잖아 32 10:40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