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원·강북까지 번진 집값 상승… 서울 외곽 국평도 7억 있어야
345 0
2026.05.27 10:13
345 0

서울 국평 평균 매매가 11억원대
노도강 구축도 저가 매물 빠르게 소진
“소외 지역 가격 격차 메우는 중”
외곽 구축 가격 강세 이어질 듯

 

서울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7억원 이하에 사기 어려워지고 있다. 평균 매매가격이 11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강북·노원·도봉 등 외곽 구축 단지까지 가격이 오르면서다. 대출 규제로 고가 아파트 진입이 막힌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외곽 중저가 단지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외곽 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뛰고 있다. 특히 강북·도봉·노원·금천구 등 그동안 저가 매물이 남아 있던 지역 대단지 아파트에 실수요가 몰리면서 호가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 2월 6억6000만원대에 거래됐지만, 4월에는 7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불과 두 달 만에 1억원 넘게 오른 셈이다. 이달 들어서도 7억1000만~7억4500만원 수준 거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호가는 8억원 안팎까지 형성돼 있다. 올해 누적 거래량도 이미 1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외곽 구축 단지 전반에서도 거래량 증가가 뚜렷하다. 아파트 실거래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노원구는 5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위(73건)를 기록했으며, 4월 한 달 기준으로도 888건이 거래돼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도봉구 도봉 한신아파트 등에서는 84㎡가 최근 5억6000만~6억2000만원대에서 거래되면서 저가 매물이 소진되고, 상태가 양호한 우량 매물 호가가 6억5000만~6억8000만원까지 형성되는 상황이다.

 

현재 서울에서 국민평형 기준 7억원 미만 거래가 가능한 곳은 도봉·강북·금천·노원·중랑구 일부 구축 단지 정도로 좁혀진 상태다. 대부분 준공 20~40년 차 노후 아파트다. 시장에서는 최근 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권이나 마포·성동 등 고가 지역 진입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외곽 6억~8억원대 구축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도 최근에는 외곽 중저가 지역 중심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1%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성북구(0.49%), 서대문구(0.46%), 강북구(0.45%), 관악구(0.45%), 강서구(0.43%), 도봉구(0.37%), 노원구(0.32%)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67257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94 06.04 44,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19,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02,8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12,2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04,1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2,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89,0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4,9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20.05.17 8,715,7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8,9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9,9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559 이슈 To. 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들... 건강하구 아프지말구 다치지말구..... 경기를잘해줬으면좋겠ㅇ 17:29 8
3088558 기사/뉴스 '김수현 저격' 변호사, 가세연 김세의 대표 구속되자 영상 '빛삭' 17:28 14
3088557 정치 핫게 보다가 답답해서 슼에 글 써봄 >>부실선거<<가 맞음 17:28 85
3088556 기사/뉴스 나카지마 켄토, 한국 팬들과 첫 만남 가진다 17:28 50
3088555 이슈 흥행과 별개로 대작이 되어버린 한국 영화 17:28 264
3088554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11년만 입맛 찾았다…여름 솔로 컴백 임박 “곡 작업 끝” 17:27 67
3088553 유머 어떤 사람이 투표를 못한 이유 17:27 209
3088552 유머 그때 그시절 예능 17:24 169
3088551 기사/뉴스 고소영, 새언니에 속내 고백 "오빠 뺏긴 느낌, 너무 챙겨 꼴 보기 싫었다" 10 17:24 1,062
3088550 유머 후이바오 아직 아기인 점🐼 10 17:22 846
3088549 이슈 택시기사의 무례함에 대응하기 9 17:20 1,119
3088548 기사/뉴스 못믿을 日 DNA검사…과학수사요원이 감정결과 239건 조작 29 17:19 743
3088547 기사/뉴스 개관 첫날부터 충돌…퐁피두센터 한화 앞 ‘아트워싱’ 반대 시위 6 17:16 840
3088546 유머 ??? : 저희는 법적 분쟁은 안 해요 17:16 1,199
3088545 유머 뭐? 컴터 가게 아저씨가 알아서 시간 맞춰야지 17:16 798
3088544 이슈 미국,소말리아 심판에게 비자발급 x 4 17:15 831
3088543 이슈 오늘 에버랜드에서 목격된 라이즈 14 17:13 1,562
3088542 이슈 [열혈농구단 2] 엑소 찬열이 샤민호말고 거의 초면인데 잘알고있다는 멤버 ㅋㅋㅋ.jpg 5 17:13 1,120
3088541 정보 지오디 공식 인스타그램 업 (데뷔 10,000일 팬콘) 3 17:13 565
3088540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9 17:12 2,278